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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psNow팀 입니다.

앞으로 매월 클라우드와 IT 관련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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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레터의 주제는.. 최근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은 ESG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일컫는 말로 투자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인데요. 투자자 관점에서 출발한 ESG는 최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논의와 다양한 관점이 섞이면서 그 개념 역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이슈의 해결책으로 떠오른 ESG에 대한 주제로 레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OpsHow 뉴스

위에서 언급된 두가지 키워드 ESG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2가지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대로 가다간 다죽어…

최근 북미 지역에 불어닥친 역대급 한파로 체감 온도가 영하 40도를 넘나들고 있다는 기사 기억나시죠? (그로 인해 전기차 충전까지 마비 시키고 있다는..) 온실가스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은 이미 전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당장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10년 후면 제주도에서 겨울이란 계절은 사라지고, 20년이 지나면 부산에도 겨울이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곧 전대미문의 겨울 실종사건?! 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여기서 이상 기후 현상으로 촉발된 ‘ESG’에 대해 한 번 더 자세히 알고 가세요.

👉 ESG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포브스가 뽑은 2024년 기술 트렌드 TOP5는?

생성형 AI, 피지털 컨버전스, 사이버 레질리언스, 양자 컴퓨팅 그리고 지속 가능성 기술이라고 합니다.  보니까 약간 생소한 단어들도 있는데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SG하면 따라오는 키워드, 지속 가능성 기술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의미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어려운 건 지속 가능성 기술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하는 것이죠. 오늘은 우리가 지속 가능성 기술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이해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관련 콘텐츠 하나 공유드립니다.

👉 지속 가능성 기술에 대해 알아볼까요?

OpsHow 이야기

그럼 클라우드를 쓰는 것이 ESG에 도움이 될까요? 안될까요?

예상하셨겠지만 “당연히 도움이 된다.” 입니다.
클라우드는 ESG 경영의 세 가지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인데요.

Environment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서버를 사용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탄소배출량을 감소시켜 환경 부담을 줄입니다.
AWS는 클라우드로 업무를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탄소 96%를 감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ocial

클라우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실현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원격 근무, 원격 교육등으로 공공서비스와 복지를 개선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Governance

클라우드는 ESG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공개하는데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기업의 윤리와 규범을 준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어떻게 클라우드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추가로 확인해보세요. 우리 기업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일까요?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ESG 경영이 클라우드 기업에 미치는 영향!

OpsNow 소식

클라우드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을 확인하고 탄소배출권도 거래할 수 있다고요?

OpsNow도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OpsNoe ESG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아직은 베타로 운영 중)

옵스나우 ESG는 클라우드 카본 풋프린트(Cloud Carbon Footprint)의 오픈 소스 기반 탄소 계산식과 전자상거래 기업 엣시(Etsy)의 클라우드 쥬얼스(Cloud Jewels) 기술을 결합하여, 클라우드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과 전력량을 정밀하게 측정, 예측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인데요.

#윈클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여 탄소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고, 탄소 배출권 사고 팔기를 통해 기업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로벌 인증 기관에서 발급된 자발적 탄소 배출권을 수십, 수백 톤 단위가 아닌 톤 단위 이하로 소량 구매할 수 있어,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및 개인도 탄소 배출권 사고 팔기가 가능합니다.

우리 기업의 탄소 배출량은 어느 정도 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OpsNow ESG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세히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업계 주요 이벤트/소식

많은 빅테크 기업들이 다른 부분은 인력을 줄이고 있지만 AI쪽은 인력을 늘리고 있어, 2024년에도 AI에 대한 투자와 혁신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1. AI 전장을 디바이스 운영/업무 자동화로 옮기는 중
2. K 배터리 점유율 하락과 HEV 시장 확대
3. 엔비디아 실적 폭발! 주가 과연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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