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ESG 경영에 대해서!

클라우드와 ESG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요소들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는 인터넷을 통해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온프레미스(자체 전산실)보다 비용 절감, 유연성, 확장성 등의 장점을 가지는 기술입니다.

클라우드와 ESG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클라우드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도구이며, 반대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클라우드 기업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을 수 있습니다.

ES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에 대해서!

클라우드와 ESG 경영!

그럼 클라우드가 ESG 경영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클라우드는 ESG 경영의 세 가지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환경 측면

환경 측면에서는,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서버를 사용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고,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WS는 클라우드로 업무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2025년까지 탄소 96%를 감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측면

사회 측면에서는, 클라우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는 원격 근무와 교육을 가능하게 하고, 공공 서비스와 복지를 개선하고, 비영리 단체와 NGO에게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지배구조 측면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클라우드는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위험 관리와 내부 통제를 강화하는데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는 ESG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공개하는데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인공지능과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윤리와 규범을 준수하고 감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SG 경영이 클라우드 기업에 미치는 영향!

다음으로는 ESG 경영이 클라우드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ESG 경영은 클라우드 기업에게도 중요한 요소이며, ESG 경영을 잘하는 클라우드 기업은 재무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고객과 투자자의 선호도와 충성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증가시킵니다.

한국산업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상장기업의 ESG 역량과 재무성과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고, ESG 종합등급과 E, S, G 개별등급이 1% 높은 기업은 자산수익률이 각각 0.031%포인트, 0.024%포인트, 0.033%포인트, 0.031%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ESG 역량이 기업의 경쟁력과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ESG 경영은 클라우드 기업의 위기 대응 능력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합니다. 코로나19와 같은 비대칭적 위기 상황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은 탄력성과 회복력이 높아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충격 이후 미국에서 ESG 관련 테마 포트폴리오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수익률을 회복하고 있으며, 국내 ESG 테마 펀드는 코로나19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평균 10%의 수익률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클라우드와 ESG는 서로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게 필수적인 도구이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클라우드 기업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와 ESG는 미래의 산업환경과 기업경쟁력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라우드와 ESG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클라우드와 ESG는 기업의 재무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며, 이를 통해 기업은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업계의 관심과 니즈에 대해 OpsNow에서는 클라우드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며, 탄소 배출권 거래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OpsNow ESG라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OpsNow ESG!

OpsNow ESG는 오픈 소스 기반의 탄소 계산식과 클라우드 쥬얼스 기술을 결합하여, 클라우드 리소스의 사용량과 전력량을 기반으로 탄소 배출량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예측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리소스의 적정 사이즈 조정, 미사용 리소스 제거, 유휴 리소스 최소화 등의 조치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방지하고, 탄소 배출량과 클라우드 비용을 동시에 감소시킵니다.

OpsNow ESG는 윈클의 마켓플레이스와 연동하여, 측정한 탄소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는 탄소 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탄소 배출권은 UN의 기후 변화 협약을 통해 제정된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에 근거하여, 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 배출을 상쇄하는 양도 가능한 인증서입니다.

즉 OpsNow ESG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 측정에서 탄소 배출권 거래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각 고객사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옵스나우 ESG(OpsNow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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