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스나우, 생성형 AI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함께 생성형 AI 전략 및 활용 사례 전달 예정
- 헬프나우, 챗봇 구축·AICC 전환 지원 등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주목… 챗GPT, 바드, 왓슨X 등을 토대로 다양한 형태의 대화형 AI 생성 기능 갖춰
- 고객 경험 혁신과 생성형 AI 활용 방안 제시 기대…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사전 등록 후 무료 참여 가능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 https://www.opsnow.com/)가 오는 30일(수) 코엑스에서 ‘산업별 생성형 AI 활용 및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옵스나우가 주최하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IBM 등 생성형 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여 생성형 AI가 고객 경험에 가져올 변화와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과 혁신 사례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옵스나우의 대화형 AI 서비스 플랫폼인 헬프나우(HelpNow)를 중심으로 산업별 비즈니스 모델에 맞게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봇 구축 방안과 다양한 활용 예시를 제시한다.
첫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지영 데이터&AI 시니어 스페셜리스트(Data & AI Sr. Specialist)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 AI(Azure Open AI)와 대화형 AI 도구 코파일럿(Copilot)의 구축 전략과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구글 클라우드의 손범수 파트너 엔지니어(Partner Engineer)가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와 이를 통한 고객 서비스 혁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IBM의 최석재 상무가 IBM 왓슨엑스(watsonx)를 통한 비즈니스를 위한 생성형 AI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김규형 옵스나우 사업 총괄은 생성형 AI 기반의 AICC 도입 전략과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옵스나우의 박기철 헬프나우 개발팀장은 초거대 언어 모델(LLM)을 응용한 챗봇 구축 전략을 소개하고 이에 이어 각 산업별로 챗봇을 활용하는 방법을 데모를 통해 시연할 계획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헬프나우는 대화형 AI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기업의 특성에 최적화된 챗봇과 콜봇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유연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람과 실제 대화하는 것과 같은 고품질의 대화 경험이 가능하며, 고객사의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챗GPT와 구글 바드, IBM 왓슨 등 글로벌 기업의 초거대 언어 모델을 통한 답변 역시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AICC 전환 역시 지원한다.
박기철 헬프나우 개발팀장은 “최근 생성형 AI로 인해 챗봇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상승하며,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기업들이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생성형 AI를 도입한 챗봇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챗봇 구축은 물론, 다양한 사례와 글로벌 기업의 전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산업별 챗봇 활용 방법도 시연 예정이다. 고객 경험 향상과 생성형 AI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담당자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30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열린다. 생성형 AI에 관심이 있는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옵스나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 안내 및 사전 등록 페이지 링크: https://forms.gle/FJ6PwBp1N1WSjkrN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