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IT 트렌드,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드립니다.

얼마 전에 2024년 IT 트렌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공유해 드렸습니다.

 2024년 IT 트렌드!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에 깜짝 놀랄 때도 많았는데요. 올해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5가지 키워드를 통해 2024년 IT 트렌드를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2024 IT 트렌드 키워드

Image Source: VentureBeat

(1) AI

올해도 여전히 생성형 AI 열풍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포브스는 2024년은 세상이 생성형 AI가 얼마나 강력하고 유용한지 깨닫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검색 엔진, 오피스 툴, 커뮤니케이션 툴 등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생성형 AI가 적용됨으로써 사람들은 아주 똑똑한 개인 비서가 있는 것처럼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하죠.

기업에서도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KPMG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80%가 올 상반기까지 AI 투자를 50% 늘릴 계획이라고 하고요. 작년 하반기부터 대거 등장하기 시작한 엔터프라이즈용 AI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AI 영역에서의 B2B 서비스가 각광을 받을 전망입니다.

OpsNow의 파트너사인 베스핀글로벌에서는 Data+AI MSP 서비스 B2D2를 통해 AI 비즈니스의 A to Z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비즈니스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내부에 전문 인력이 없어 고민이라면? 다양한 데이터 + AI 경험과 역량을 지닌 베스핀글로벌에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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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라우드

AI 혁신으로 인해 올해도 클라우드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트너는 2024년 전 세계 클라우드 사용량이 지난 해보다 20.4% 증가한 6,78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IaaS, PaaS, SaaS 등 클라우드 모든 부문이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AI가 이제 막 본격화되는 단계라면 클라우드는 IT 영역에서 가장 필수적인 인프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트너의 VP 애널리스트 Sid Nag는 “클라우드는 근본적으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라고 말하는데요. 생성형 AI를 훈련시키기 위한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것도, 각 산업마다 비즈니스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도 모두 클라우드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클라우드 이용률도 높은 편인데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이용률은 69.5%로, 이메일(80.9%), ERP(52.5%), 오피스 소프트웨어(49.0%) 등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본 중에 기본이 된 클라우드를 아직 도입하지 않았다면? 클라우드를 도입하긴 했지만 잘 사용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면? 저희에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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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aaS

SaaS Image Source: open gi

지난 몇 년간 SaaS는 클라우드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 중 하나인데요. 2024년 SaaS 시장은 2,32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 규모인 1,970억 달러와 비교했을 때 약 18% 성장한 수치입니다.

Forrester는 2024년 기업의 75%가 구축형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대신에 엔터프라이즈용 SaaS에 투자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요. 이처럼 B2B SaaS 역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다 보니 SaaS 시장에 뛰어드는 기업들도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SaaS 비즈니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구축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기술적인 역량이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지속적으로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제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CRM, 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략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직접 할 수 없다면 이러한 역량을 지닌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하는 것도 좋은 해결책입니다.

최근 저희의 파트너사인 베스핀글로벌은 AWS SaaS Competency를 획득했습니다. AWS SaaS Competency는 SaaS 솔루션 설계와 구축 전문성을 갖춘 컨설팅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인증 프로그램인데요. 베스핀글로벌은 엄격한 검증 절차를 통해 SaaS 역량 등을 인정받았으며 재작년부터 ‘SaaS 전환 솔루션’을 통해 SaaS 솔루션 구축을 원하는 기업 고객들을 돕고 있기도 하죠. 2024년 SaaS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기사] 베스핀글로벌, AWS SaaS 컴피턴시 획득 

 

(4) 클라우드 보안

AI와 같은 기술의 발전은 아이러니하게도 해커들에게도 기회라고 하죠. 올해도 랜섬웨어, 피싱, 지속적인 지능 공격(=APT 공격) 등이 계속되는 동시에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격도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클라우드가 기본적인 인프라로 자리 잡으며 클라우드 보안 역시 필수가 될 전망인데요. 저희 보안사업본부는 2024년 클라우드 보안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 SECaaS: 기존의 소프트웨어형 보안 솔루션이 아닌 클라우드 기반의 SECaaS(Security as a Service) 도입이 많이 늘어날 것
  • 제로 트러스트: 본격적으로 ‘포괄적인 제로 트러스트 도입 단계’에 접어들며 기업들의 제로 트러스트로의 전환이 증가할 것
  • CSPM: 대부분의 기업들이 CNAPP 중에서도 CSPM(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을 도입해 클라우드 보안 정책 기반의 설정 관리를 실행할 것
  • 데이터 보안: 생성형 AI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보안 체계 구축 수요가 늘어날 것

실제로 글로벌 CSPM 시장은 2024년 50억 3천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 14%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클라우드 사용하면 무조건 도입해야 하는 CSPM, 더 쉽게 간편하게 도입하고 싶다면? 클라우드 + 보안 전문가 OpsNow + 베스핀글로벌이 만든 SaaS 기반 CSPM 솔루션 OpsNow Security를 추천합니다!

 [영상] 전문가 피셜 2024년 클라우드 보안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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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inOps

FinOps

작년 첫 베스픽에서 2023년 IT 트렌드는 IT 비용 관리 = 클라우드 비용 관리 = 핀옵스(FinOps)라고 소개 드린 적이 있는데요. 비용 최적화 이슈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1월 가트너는 IT 인프라, 운영 및 클라우드 전략 컨퍼런스를 통해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간, 노력, 기술을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비용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죠.

직접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할 필요 없이 채팅만으로 현재 운영 중인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OpsNow Insight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OpsNow360에서 제공하는 문답형 AI 서비스인데요. 데이터를 학습해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클라우드 비용과 자원에 대한 정보와 분석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그래프와 같은 시각화 자료도 보여주기 때문에 데이터를 더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이니 궁금하신 분은 자세히 살펴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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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클라우드나 SaaS와 관련하여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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