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사용 사례!
2022년 11월 30일 ChatGPT가 OpenAI에 의해 출시된 후 지난 1년 동안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이 이런 생성형 AI를 다양한 방식으로 도입해 보려는 시도를 했고 말이죠. 이런 트렌드가 있어서인지 자사의 생성형 AI와 관련된 상품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다음 상품들 말이죠. 그럼 오늘은 실제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례들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
생성형 AI란?예전에도 여기에서 한 번 공유해 드렸지만, 생성형 AI란 사람이 AI에게 특정 입력(프롬프트)을 통해 어떤 것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면 그 요구에 맞춰서 결과를 만들어주는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화두가 되면 많은 기업들이 그런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는 것 같습니다.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이겠죠. 그럼 실제로 생성형 AI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
생성형 AI 사용 사례이미지 생성 생성형 AI를 사용하면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필요한 시각 자료를 빠르고 간단하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영업 및 마케팅 문서와 같이 회사의 다양한 콘텐츠 작업 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죠.
이미지 변환 그리고 아마존의 경우 판매자용 생성형 AI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판매자들이 제품을 올릴 때 이미지 배경을 자동으로 바꾸는 기능 말이죠. 이미지 -> 사진 변환 실제 사진이 아닌 이미지나 스케치를 기반으로 실제 사진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MRI나 초음파 사진 같은 경우를 실제 사진처럼 변환해서 더 나은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될 수도 있고, 범죄자 몽타주 스케치로 실제 사진을 생성해 낼 수도 있는 것이죠. 이미지 해상도 AI를 통해 이미지 해상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오래된 고문서의 보이지 않는 글자나, 확인이 필요하지만 잘 보이지 않는 사진의 해상도를 높임으로써 이런 정보의 복원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동영상 예측 AI는 동영상의 시간적, 공간적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보를 통해서 보안 및 감시 등과 같은 분야에서 필요한 이상 징후를 탐지하거나 예측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마이너리티 리포트’라는 영화처럼 범죄를 미리 예측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영화처럼 미래를 예측한다기 보다 영상의 행동 패턴 등을 통한 예상일 뿐이겠지만 말이죠.
3D 생성 3D의 생성도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MRI나 초음파 등을 3D로 구현하여 더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거나, 3D 프린팅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음성 생성 텍스트를 통해 음성을 생성해 줄 수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 콜센터 솔루션 관련 일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시절에도 TTS(Text to Speech)라는 비슷한 기능이 있었지만 전혀 자연스럽지 않았죠. 하지만, 요즘에는 말의 강조, 톤 등까지도 적절히 조절해 주어서 많이 자연스러워졌더라구요.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능을 제공해 줄 수 있고, 여기에 생성형 AI를 통한 번역까지도 제공해 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음성 변환 음성을 변환해 주는 기능입니다. 최근에는 일반 음성을 특정 인물의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기능들도 있습니다. 이런 기능이 재밌고 유용해보이기는 하지만 음성 저작권 관련 문제나 범죄에 활용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기에 기술의 발전에 앞서서 이런 규제나 정책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음악 생성 생성형 AI를 통해 음악을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저작권 문제가 관련이 있습니다. 생성형 AI란 것이 기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할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이 외에도 다들 아시는 ChatGPT와 같이 텍스트 생성이나 코드 생성에도 생성형 AI가 활용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AI 관련 새로운 서비스들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
| 오늘은 생성형 AI의 사용 사례에 대해서 공유해 드렸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더 독창적인 방식으로 계속해서 생성형 AI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AI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 앞으로의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말이죠.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진화론을 주장한 다윈의 다음 말이 떠오릅니다.
It is not the strongest of the species that survives, nor the most intelligent that survives. It is the one that is most adaptable to change. 가장 강한 종이나 가장 똑똑한 종이 살아 남는 것은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 남게 되는 것이다.
* Author: OpsNow Editor(donghun.cho@bespinglob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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