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앤인사이트는 ‘Today Mart, Tomorrow Mart – Tomato(토마토)’ 슬로건으로 전국의 중소 마트 통합을 위해 시작한 회사입니다. 현재 1천여개의 마트가 Tomato(토마토)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 2만 마트를 통합하는 것을 계획 중입니다.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Tomato 모바일 앱은 5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2천만 회원 유치를 위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각 마트 하나하나가 스마트스토어 형태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THE CHALLENGE
기존에 국내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었으나, 종종 불안정한 상황이 발생해 약 4개월에 걸쳐 대부분의 인프라를 AWS로 마이그레이션했습니다. 이후 비즈니스가 계속 성장하면서 인프라 비용만 9배 증가함에 따라 비용 관리에 대한 니즈가 생겼습니다
리테일앤인사이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Tomato(토마토) 앱과 POS 시스템, ERP 및 관리자를 위한 앱 그리고 SCM까지 모두 클라우드에 올라와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이었습니다. POS 통신이 원활하도록 에지 IoT 까지 활용하는 등 클라우드 자원을 많이 활용하고 있었지만 이를 잘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마침 AWS 이관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했던 베스핀글로벌에서 개발한 OpsNow에 대해 알게 되었고, OspNow 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를 관리,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THE SOLUTION
매일 OpsNow에 접속해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 상태를 살피고 있습니다. OpsNow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를 통해 정돈된 데이터를 가지고 매달 인프라 비용 정산 결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부분은 대시보드와 비용관리(Cost Management)인데, 대시보드를 통해 취합되는 정보만 봐도 쉽게 자원과 비용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합니다. 이전에는 AWS 콘솔에서 메뉴를 하나하나 클릭해서 확인할 수밖에 없어 불편했던 부분인데 OpsNow를 통해 가시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THE RESULT
OpsNow를 도입한 이후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 관리가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또한 기존에 인프라 담당 인원이 3명이었는데, 비즈니스가 성장하면서 다른 업무 지원을 하다보니 1명이 인프라에 대한 모든 업무를 맡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1명으로도 문제없이 인프라를 관리하고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나 비용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베스핀글로벌에 바로 물어볼 수 있어 운영에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클라우드 비용이 증가하면서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던 중에 OpsNow 데이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비용 진단 컨설팅 받게 되었고 컨설팅을 통해 제안받은 Reserved Instance 추천이나 고스펙으로 구매해놓은 자원들을 최적화해 비용도 절감할 계획입니다. 또한, 클라우드의 장점을 십분 살려 빅데이터나 AI 기술을 활용해 매장 점주들에게 상품 추천을 한다거나, CCTV 분석 등 가치있는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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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이 약 9배 증가하였습니다. 늘어난 자원과 비용을 관리하기 어려워 클라우드에 경험이 많은 베스핀글로벌의 OpsNow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OpsNow 딱 1주일만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클라우드 운영이 얼마나 편해지는지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