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사자가 쓰던 SaaS, 해지·관리하는데만 7시간?
여러분이 회사에서 사용중인 SaaS의 구독 비용을 다 더하면 한 달에 얼마인가요?

2021 State of SaaSOps 리포트에 따르면 기업에서는 평균 110개의 SaaS를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조직이 커질수록 SaaS 사용은 더 늘어납니다. 직원수 2천명 이상의 회사에서는 평균 175개의 SaaS를 사용한다고 하네요.(Okta, 2021 Businesses at Work)이렇게 많은 SaaS를 사용하다보니 기업의 55%는 직원들이 SaaS를 잘 쓰고 있는지 가시성이 부족하다고 답합니다. 비슷한 기능의 소프트웨어를 여러 부서에서 중복 구매하기도 하고, 다달이 구독 비용을 내다보니 퇴사자 등 사용자 관리도 중요해집니다.

“측정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다”는 피터 드러커의 말은 SaaS에도 당연히 적용됩니다.
구독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리 작업을 자동화하는 등 SaaS를 관리하는 SaaS도 늘고 있습니다. SaaS 관리 플랫폼(SMP), SaaS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SaaSOps)라고 부릅니다.
가트너는 지금 SaaS를 사용하는 조직의 20%만이 SMP를 사용중이지만, 2026년에는 50% 이상이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SaaS 관리 플랫폼을 통해서 어떤 것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3단계에 걸쳐 비용 절감, 반복 작업 제거, 보안 위협 감소를 실행해야 합니다.
퇴사자 1명의 SaaS 계정 삭제 처리 등에 평균 7시간이나 소요된다고 하니까요.

SaaS 운영 관리 3단계

  • 1단계: 전체 SaaS 포트폴리오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 확보
    – 기능 중복되는 앱 발견
    – SaaS 통합으로 비용 절감
  • 2단계: 사용자 수명 주기 관리 자동화
    – 역할 변경, 암호 재설정, 프로필 정보 업데이트 등의 자동화
  • 3단계: 데이터 보안 위험 완화, 민감한 데이터 보호
    – 파일 보안 자동화, 최소 권한 액세스 모델 구현 및 자동화
    – 민감한 데이터 검색 및 보호
    – IT 보안 정책 생성 및 시행
클라우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지 않으면 잘 쓰고 있는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병렬 쿼리 옵션 하나 켰다가 AWS 요금 폭탄을 맞은 사례도 있습니다. 클라우드가 각 사용자에게 한도 무제한 법카를 쥐어준 것과 같다는 이야기도 나오죠.
[1분 영상]: 클라우드 비용만 천만 원?! 오늘 내 회사가 무너졌어클라우드를 사용중인 조직이라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흩어진 수백만 개의 비용 데이터로 고통받아서는 안 됩니다. 비용을 모니터링하고, 예측하고, 이상 비용을 관리하려면 수백만 줄의 데이터를 합치고, 분배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클라우드를 똑똑하게 사용하고 싶은 개발자, 클라우드 예산을 잘 관리하고 싶은 회계/구매 담당자 분이라면 아래 웨비나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예상치 못하게 클라우드 비용을 낭비한 사례,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팁에 대해 베스핀글로벌에서 무료 웨비나를 3월 17일(목) 오후 2시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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