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면서 기업의 업무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코로나19로 원격 근무가 보편화되고 업무 메신저, 화상 회의와 같은 비대면 협업 툴이 빠르게 도입되었고요. AI 사용이 늘어나면서 많은 반복 업무들이 자동화되고 휴먼 에러를 줄이고 있습니다.

오늘 이러한 디지털 기술이 바꿔놓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 그리고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에 대해 살펴보겠고요. 앞으로는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지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이제는 직장인에게 필수? AI는 어디에나 있다!

최근 가장 큰 혁신을 일으킨 것은 바로 생성 AI가 아닐까 싶은데요. The Brainy Insights에 따르면 생성 AI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1886억 달러(약 247조 원) 규모에 이를 전망입니다. 10년 동안 약 22배 성장하는 셈이죠. 업무 환경에서도 생성 AI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구독자 분들 중에서도 업무에 ChatGPT를 사용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사실 예전부터 우리는 이미 알게 모르게 AI 기능들을 활용해 왔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열면 AI가 내가 지금 가장 관심있어 할 파일을 보여주고요. 지메일에서는 며칠 전 읽기만 했던 메일에 답장을 하라고 알려주기도 합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언어로 된 문서나 웹페이지도 파파고로 번역해 볼 수 있고요. 2시간이 넘는 회의 내용도 음성 기록이 있다면 클로바노트가 바로 요약, 정리해 줍니다.

AI 업무 효율성

Image Source: TURINTECH

지금까지의 AI가 자동화, 추천 등에 그쳤다면 생성 AI의 활용 영역은 더 다양해졌습니다. 영어로 번역한 문장을 더 자연스럽게 바꿔주는 기능은 많이들 사용해 보셨을 텐데요. 메일이나 보고서, 광고 카피 작성 등은 물론 프로그래밍 코드 작성이나 리팩토링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미국 직장인의 74%는 업무에 ChatGPT를 사용 중이라고 하고요. 60%는 AI를 통해 업무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AI는 업무 환경에 더 깊숙히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특히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업무용 어시스턴트 역할이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애플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음성 명령으로 움직이는 AI 비서가 회사 업무에도 활용되는 것이죠. 언젠가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대신 이어폰 하나로 업무를 보는 세상이 올 수도 있겠습니다.

SaaS만 사용하면 끝? SaaS의 핵심은 OO에 있다! 

여러분은 일을 할 때 몇 개의 SaaS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2023 State of SaaSOps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기업에서는 평균 130개의 SaaS를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SaaS는 편리하고 업무 생산성에 도움을 주지만 오히려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특히 너무 많은 SaaS를 사용하는 경우, 복잡성이 증가해 SaaS를 관리하는 것이 또 하나의 업무가 되어버리곤 하죠.

하지만 이미 많은 SaaS나 도구를 도입해 사용 중이라면? 어쩔 수 없이 많은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여러 개의 SaaS를 연동(Integration)해 활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하나의 SaaS를 중심으로 다른 SaaS들을 통합하고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인데요. 중심이 되는 SaaS를 선택할 때는 다양한 SaaS와의 연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구축형 프로그램이나 지원하지 않는 SaaS와의 연동도 가능한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인시던트 관리

AlertNow(얼럿나우)는 다양한 IT 알림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인시던트 관리 SaaS입니다. 여러 모니터링 툴에서 발생하는 모든 알람은 일단 AlertNow 한 곳으로 수집하고요. 이 안에서 중복을 제거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해 꼭 필요한 알람만 사용자가 받아볼 수 있습니다. 30개 이상의 모니터링 툴과의 연동을 지원하고요. 외에도 ‘Standard Integration’을 통해 데이터 일괄 처리 도구나 QA 자동화 봇 등과 연동도 가능합니다. 실제로는 5~10개의 툴을 사용하더라도 AlertNow에 통합해 놓는다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것이죠.​​​​​
👉 직방의 스마트한 AlertNow 활용기

앞으로는 이와 같이 SaaS를 통합해 사용하는 것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이 될 전망인데요. 따라서 통합 기능과 확장성을 지닌 ‘슈퍼 SaaS’가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앱’처럼 말이죠.

OpsNow360

OpsNow360(옵스나우360) 역시 클라우드 관리 영역뿐 아니라 인시던트 관리, 챗봇/보이스봇, IoT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슈퍼 SaaS입니다. 이리저리 옮겨 다닐 필요 없이 OpsNow360 안에서 모두 해결 가능한 것이 특징인데요. 게다가 외부 SaaS와도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3rd-Party 기능도 제공합니다. 무료 플랜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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