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기후 공시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OpsNow 팀
2025-08-22

최근 ESG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SG란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성장을 위해 중요한 가치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합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은 핵심 리스크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은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기후 관련 위험과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게 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시 제도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1. 국내외 기후 공시 규정

1.1 미국 SEC 기후 공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3년 3월 기후 공시 의무화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SEC 기후 공시는 2026년부터 전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단계적 시행되며, 우선 시가총액 7억 달러 이상 대기업이 적용 대상입니다.
공시 항목은 기후 리스크 관리(거버넌스, 목표, 전략, 프로세스), 온실가스 배출량 및 산정 방법, 기후 관련 재무적 영향(기상이변, 자연재해) 등이며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온실가스 공시는 산업계의 반발로  Scope 1, 2만 의무화되며, Scope 3는 제외되었습니다.

1.2 EU CSRD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
EU는 2021년 4월 CSRD를 발표하여 2025년부터 EU 내 기업 및 일정 요건을 갖춘 비EU 기업에도 공시를 의무화했습니다.
따라서 국내 기업이라도 EU 내 대기업이나 상장 중소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면 공시 대상이 됩니다.
CSRD는 First set(공통 및 ESG 주제별 기준)과 Second set(비EU 기업, 상장 중견기업, 산업별 기준)으로 구분되며,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인  ESRS* 기준에 따라 보고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CSRD는 기업의 재무성과와 지속가능성 활동 간 상호 영향을 평가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핵심적으로 요구합니다.

ESRS*: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이행의 구체적인 기준으로 공시 정보를 어떻게 적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는 상세 보고서

1.3 국제회계기준 IFRS의 ISSB S1, S2(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 공시 기준)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가능위원회(ISSB)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으로 S1(일반사항)과 S2(기후 관련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S2는 TCFD*의 4대 영역(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을 기반으로 하며, 재무제표가 포함된 사업보고서 일부로 공시해야 합니다.
향후 생물다양성, 생태계, 인권 등 추가 주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TCFD*: 기업과 금융기관이 기후 관련 재무 위험에 대한 정보를 잘 알릴 수 있도록 정보 공개를 개발하는 글로벌 조직.  TCFD 권고사항은 효과적인 정보 공개를 위한 4대 주제를 제시한다.

1.4 한국 KSSB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한국은 KSSB를 마련하여 ESG 공시 의무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SSB는 IFRS S1, S2를 기반으로 제1호(일반사항), 제2호(기후 관련), 제101호(추가 공시)를 규정하며, EU·미국 기준과의 국제적 정합성을 고려하고 기업 수용성을 반영했습니다.
예를 들어, 기후 위험·기회 공시 시 정량적 데이터가 어려운 경우 정성적 정보 제공을 허용하거나, 산업별 지표 또는 내부 탄소 가격*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내부 탄소 가격*: 기업이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량에 가상 가격을 매겨, 투자 혹은 의사 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정책

기후 공시 기준 비교 표
분류 미국 SEC 기후 공시 EU의 CSRD IFRS의 ISSB 한국의 KSSB
공시 시작일 2026 2025 2025 미정(2026 이후)
공시 대상 시가총액이 $7억 이상인 대기업
향후 중견·소기업 확대 적용
대기업·상장 중소기업 국가별로 상이 미정
공시 기준 기후 위험관리, 온실가스,
재무적 영향
ESRS 세부 기준
+ 이중 중대성 평가
TCFD 기반 4대 핵심영역 KSSB 제1호, 2호(의무 공시),
101호(추가 공시)
Scope Scope 1, 2 Scope 1, 2, 3 Scope 1, 2, 3 Scope 1, 2, 3
보고 위치 사업보고서 재무보고서 사업보고서 사업보고서 내 재무제표 주석 옆

2. 기후 공시 준비 과정

  • 데이터 취합: 기업 가치사슬 전반을 포함하여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 배출량 산정: 제품별 배출계수를 확보하여 배출량을 산정하고, 방법론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 산정 결과 검증: 산정된 결과가 배출량 산정·공시 기준에 부합한 지, 산정 시 사용된 방법론과 데이터가 적절한지 검증해야합니다.

  • 배출량 공시 보고서 작성: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규제 요건에 맞는 보고서를 작성·제출합니다.

  • 위험 관리 및 전략 수립: 배출 저감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규제 변화를 모니터링해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 감축 프로세스 실행: 구체적 감축 활동을 추진하고 성과를 관리합니다.

3. 해결책: OpsNow ESG

OpsNow ESG는 기후 공시 의무화에 맞춰 기업들이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탄소 배출 데이터 취합 및 API 연계 데이터 자동 수집
    탄소 배출량 산정을 위한 데이터를 직접 입력할 수 있으며 한전/도시가스 업체와의 API 연계로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의 입력됩니다.
  • Scope1, 2 배출량 산정
    국내외 배출계수를 확보하여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방법론을 투명하게 제공합니다. 기업·사업장 단위의 월/과거 탄소배출량을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배출량 산정 검증
    국내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의 검증 서비스를 통해 탄소 배출량 산정 검증 확인서를 제공합니다. 
  • ESG 운영·산정 보고서 작성
    협의를 통해 ESG 운영 및 산정 보고서의 작성을 지원합니다.
  • 경쟁사 배출 관리 벤치마크 및 감축 목표 컨설팅
    자사 탄소배출량을 동종 업종·동일 규모 기업과 비교할 수 있는 OpsNow ESG만의 독보적인 벤치마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컨설팅을 통해 탄소중립과 저감 목표 수립을 지원합니다.
  • 탄소 크레딧 구매 연계 지원
    버튼 하나로 탄소 크레딧 마켓 이동이 가능하며 Verra, Gold Standard 등 글로벌 인증기관의 탄소 크레딧을 구매하여 탄소 배출량 저감할 수 있습니다.

기후 공시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닙니다. 투자자와 소비자의 기대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ESG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OpsNow ESG는 데이터 수집부터 보고서 작성, 감축 활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여 기업이 신뢰성 있는 기후 공시를 이행하고 친환경적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OpsNow ESG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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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공시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OpsNow 팀
2025-08-22

최근 ESG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SG란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성장을 위해 중요한 가치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합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은 핵심 리스크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은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기후 관련 위험과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게 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시 제도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1. 국내외 기후 공시 규정

1.1 미국 SEC 기후 공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3년 3월 기후 공시 의무화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SEC 기후 공시는 2026년부터 전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단계적 시행되며, 우선 시가총액 7억 달러 이상 대기업이 적용 대상입니다.
공시 항목은 기후 리스크 관리(거버넌스, 목표, 전략, 프로세스), 온실가스 배출량 및 산정 방법, 기후 관련 재무적 영향(기상이변, 자연재해) 등이며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온실가스 공시는 산업계의 반발로  Scope 1, 2만 의무화되며, Scope 3는 제외되었습니다.

1.2 EU CSRD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
EU는 2021년 4월 CSRD를 발표하여 2025년부터 EU 내 기업 및 일정 요건을 갖춘 비EU 기업에도 공시를 의무화했습니다.
따라서 국내 기업이라도 EU 내 대기업이나 상장 중소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면 공시 대상이 됩니다.
CSRD는 First set(공통 및 ESG 주제별 기준)과 Second set(비EU 기업, 상장 중견기업, 산업별 기준)으로 구분되며,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인  ESRS* 기준에 따라 보고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CSRD는 기업의 재무성과와 지속가능성 활동 간 상호 영향을 평가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핵심적으로 요구합니다.

ESRS*: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이행의 구체적인 기준으로 공시 정보를 어떻게 적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는 상세 보고서

1.3 국제회계기준 IFRS의 ISSB S1, S2(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 공시 기준)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가능위원회(ISSB)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으로 S1(일반사항)과 S2(기후 관련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S2는 TCFD*의 4대 영역(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을 기반으로 하며, 재무제표가 포함된 사업보고서 일부로 공시해야 합니다.
향후 생물다양성, 생태계, 인권 등 추가 주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TCFD*: 기업과 금융기관이 기후 관련 재무 위험에 대한 정보를 잘 알릴 수 있도록 정보 공개를 개발하는 글로벌 조직.  TCFD 권고사항은 효과적인 정보 공개를 위한 4대 주제를 제시한다.

1.4 한국 KSSB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한국은 KSSB를 마련하여 ESG 공시 의무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SSB는 IFRS S1, S2를 기반으로 제1호(일반사항), 제2호(기후 관련), 제101호(추가 공시)를 규정하며, EU·미국 기준과의 국제적 정합성을 고려하고 기업 수용성을 반영했습니다.
예를 들어, 기후 위험·기회 공시 시 정량적 데이터가 어려운 경우 정성적 정보 제공을 허용하거나, 산업별 지표 또는 내부 탄소 가격*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내부 탄소 가격*: 기업이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량에 가상 가격을 매겨, 투자 혹은 의사 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정책

기후 공시 기준 비교 표
분류 미국 SEC 기후 공시 EU의 CSRD IFRS의 ISSB 한국의 KSSB
공시 시작일 2026 2025 2025 미정(2026 이후)
공시 대상 시가총액이 $7억 이상인 대기업
향후 중견·소기업 확대 적용
대기업·상장 중소기업 국가별로 상이 미정
공시 기준 기후 위험관리, 온실가스,
재무적 영향
ESRS 세부 기준
+ 이중 중대성 평가
TCFD 기반 4대 핵심영역 KSSB 제1호, 2호(의무 공시),
101호(추가 공시)
Scope Scope 1, 2 Scope 1, 2, 3 Scope 1, 2, 3 Scope 1, 2, 3
보고 위치 사업보고서 재무보고서 사업보고서 사업보고서 내 재무제표 주석 옆

2. 기후 공시 준비 과정

  • 데이터 취합: 기업 가치사슬 전반을 포함하여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 배출량 산정: 제품별 배출계수를 확보하여 배출량을 산정하고, 방법론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 산정 결과 검증: 산정된 결과가 배출량 산정·공시 기준에 부합한 지, 산정 시 사용된 방법론과 데이터가 적절한지 검증해야합니다.

  • 배출량 공시 보고서 작성: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규제 요건에 맞는 보고서를 작성·제출합니다.

  • 위험 관리 및 전략 수립: 배출 저감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규제 변화를 모니터링해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 감축 프로세스 실행: 구체적 감축 활동을 추진하고 성과를 관리합니다.

3. 해결책: OpsNow ESG

OpsNow ESG는 기후 공시 의무화에 맞춰 기업들이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탄소 배출 데이터 취합 및 API 연계 데이터 자동 수집
    탄소 배출량 산정을 위한 데이터를 직접 입력할 수 있으며 한전/도시가스 업체와의 API 연계로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의 입력됩니다.
  • Scope1, 2 배출량 산정
    국내외 배출계수를 확보하여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방법론을 투명하게 제공합니다. 기업·사업장 단위의 월/과거 탄소배출량을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배출량 산정 검증
    국내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의 검증 서비스를 통해 탄소 배출량 산정 검증 확인서를 제공합니다. 
  • ESG 운영·산정 보고서 작성
    협의를 통해 ESG 운영 및 산정 보고서의 작성을 지원합니다.
  • 경쟁사 배출 관리 벤치마크 및 감축 목표 컨설팅
    자사 탄소배출량을 동종 업종·동일 규모 기업과 비교할 수 있는 OpsNow ESG만의 독보적인 벤치마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컨설팅을 통해 탄소중립과 저감 목표 수립을 지원합니다.
  • 탄소 크레딧 구매 연계 지원
    버튼 하나로 탄소 크레딧 마켓 이동이 가능하며 Verra, Gold Standard 등 글로벌 인증기관의 탄소 크레딧을 구매하여 탄소 배출량 저감할 수 있습니다.

기후 공시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닙니다. 투자자와 소비자의 기대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ESG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OpsNow ESG는 데이터 수집부터 보고서 작성, 감축 활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여 기업이 신뢰성 있는 기후 공시를 이행하고 친환경적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OpsNow ESG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세요!

기후 공시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최근 ESG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SG란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성장을 위해 중요한 가치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합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은 핵심 리스크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은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기후 관련 위험과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게 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시 제도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1. 국내외 기후 공시 규정

1.1 미국 SEC 기후 공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3년 3월 기후 공시 의무화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SEC 기후 공시는 2026년부터 전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단계적 시행되며, 우선 시가총액 7억 달러 이상 대기업이 적용 대상입니다.
공시 항목은 기후 리스크 관리(거버넌스, 목표, 전략, 프로세스), 온실가스 배출량 및 산정 방법, 기후 관련 재무적 영향(기상이변, 자연재해) 등이며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온실가스 공시는 산업계의 반발로  Scope 1, 2만 의무화되며, Scope 3는 제외되었습니다.

1.2 EU CSRD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
EU는 2021년 4월 CSRD를 발표하여 2025년부터 EU 내 기업 및 일정 요건을 갖춘 비EU 기업에도 공시를 의무화했습니다.
따라서 국내 기업이라도 EU 내 대기업이나 상장 중소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면 공시 대상이 됩니다.
CSRD는 First set(공통 및 ESG 주제별 기준)과 Second set(비EU 기업, 상장 중견기업, 산업별 기준)으로 구분되며,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인  ESRS* 기준에 따라 보고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CSRD는 기업의 재무성과와 지속가능성 활동 간 상호 영향을 평가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핵심적으로 요구합니다.

ESRS*: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이행의 구체적인 기준으로 공시 정보를 어떻게 적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는 상세 보고서

1.3 국제회계기준 IFRS의 ISSB S1, S2(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 공시 기준)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가능위원회(ISSB)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으로 S1(일반사항)과 S2(기후 관련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S2는 TCFD*의 4대 영역(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을 기반으로 하며, 재무제표가 포함된 사업보고서 일부로 공시해야 합니다.
향후 생물다양성, 생태계, 인권 등 추가 주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TCFD*: 기업과 금융기관이 기후 관련 재무 위험에 대한 정보를 잘 알릴 수 있도록 정보 공개를 개발하는 글로벌 조직.  TCFD 권고사항은 효과적인 정보 공개를 위한 4대 주제를 제시한다.

1.4 한국 KSSB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한국은 KSSB를 마련하여 ESG 공시 의무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SSB는 IFRS S1, S2를 기반으로 제1호(일반사항), 제2호(기후 관련), 제101호(추가 공시)를 규정하며, EU·미국 기준과의 국제적 정합성을 고려하고 기업 수용성을 반영했습니다.
예를 들어, 기후 위험·기회 공시 시 정량적 데이터가 어려운 경우 정성적 정보 제공을 허용하거나, 산업별 지표 또는 내부 탄소 가격*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내부 탄소 가격*: 기업이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량에 가상 가격을 매겨, 투자 혹은 의사 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정책

기후 공시 기준 비교 표
분류 미국 SEC 기후 공시 EU의 CSRD IFRS의 ISSB 한국의 KSSB
공시 시작일 2026 2025 2025 미정(2026 이후)
공시 대상 시가총액이 $7억 이상인 대기업
향후 중견·소기업 확대 적용
대기업·상장 중소기업 국가별로 상이 미정
공시 기준 기후 위험관리, 온실가스,
재무적 영향
ESRS 세부 기준
+ 이중 중대성 평가
TCFD 기반 4대 핵심영역 KSSB 제1호, 2호(의무 공시),
101호(추가 공시)
Scope Scope 1, 2 Scope 1, 2, 3 Scope 1, 2, 3 Scope 1, 2, 3
보고 위치 사업보고서 재무보고서 사업보고서 사업보고서 내 재무제표 주석 옆

2. 기후 공시 준비 과정

  • 데이터 취합: 기업 가치사슬 전반을 포함하여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 배출량 산정: 제품별 배출계수를 확보하여 배출량을 산정하고, 방법론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 산정 결과 검증: 산정된 결과가 배출량 산정·공시 기준에 부합한 지, 산정 시 사용된 방법론과 데이터가 적절한지 검증해야합니다.

  • 배출량 공시 보고서 작성: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규제 요건에 맞는 보고서를 작성·제출합니다.

  • 위험 관리 및 전략 수립: 배출 저감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규제 변화를 모니터링해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 감축 프로세스 실행: 구체적 감축 활동을 추진하고 성과를 관리합니다.

3. 해결책: OpsNow ESG

OpsNow ESG는 기후 공시 의무화에 맞춰 기업들이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탄소 배출 데이터 취합 및 API 연계 데이터 자동 수집
    탄소 배출량 산정을 위한 데이터를 직접 입력할 수 있으며 한전/도시가스 업체와의 API 연계로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의 입력됩니다.
  • Scope1, 2 배출량 산정
    국내외 배출계수를 확보하여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방법론을 투명하게 제공합니다. 기업·사업장 단위의 월/과거 탄소배출량을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배출량 산정 검증
    국내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의 검증 서비스를 통해 탄소 배출량 산정 검증 확인서를 제공합니다. 
  • ESG 운영·산정 보고서 작성
    협의를 통해 ESG 운영 및 산정 보고서의 작성을 지원합니다.
  • 경쟁사 배출 관리 벤치마크 및 감축 목표 컨설팅
    자사 탄소배출량을 동종 업종·동일 규모 기업과 비교할 수 있는 OpsNow ESG만의 독보적인 벤치마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컨설팅을 통해 탄소중립과 저감 목표 수립을 지원합니다.
  • 탄소 크레딧 구매 연계 지원
    버튼 하나로 탄소 크레딧 마켓 이동이 가능하며 Verra, Gold Standard 등 글로벌 인증기관의 탄소 크레딧을 구매하여 탄소 배출량 저감할 수 있습니다.

기후 공시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닙니다. 투자자와 소비자의 기대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ESG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OpsNow ESG는 데이터 수집부터 보고서 작성, 감축 활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여 기업이 신뢰성 있는 기후 공시를 이행하고 친환경적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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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최근 ESG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SG란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성장을 위해 중요한 가치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합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은 핵심 리스크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은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기후 관련 위험과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게 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시 제도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1. 국내외 기후 공시 규정

1.1 미국 SEC 기후 공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3년 3월 기후 공시 의무화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SEC 기후 공시는 2026년부터 전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단계적 시행되며, 우선 시가총액 7억 달러 이상 대기업이 적용 대상입니다.
공시 항목은 기후 리스크 관리(거버넌스, 목표, 전략, 프로세스), 온실가스 배출량 및 산정 방법, 기후 관련 재무적 영향(기상이변, 자연재해) 등이며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온실가스 공시는 산업계의 반발로  Scope 1, 2만 의무화되며, Scope 3는 제외되었습니다.

1.2 EU CSRD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
EU는 2021년 4월 CSRD를 발표하여 2025년부터 EU 내 기업 및 일정 요건을 갖춘 비EU 기업에도 공시를 의무화했습니다.
따라서 국내 기업이라도 EU 내 대기업이나 상장 중소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면 공시 대상이 됩니다.
CSRD는 First set(공통 및 ESG 주제별 기준)과 Second set(비EU 기업, 상장 중견기업, 산업별 기준)으로 구분되며,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인  ESRS* 기준에 따라 보고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CSRD는 기업의 재무성과와 지속가능성 활동 간 상호 영향을 평가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핵심적으로 요구합니다.

ESRS*: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이행의 구체적인 기준으로 공시 정보를 어떻게 적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는 상세 보고서

1.3 국제회계기준 IFRS의 ISSB S1, S2(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 공시 기준)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가능위원회(ISSB)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으로 S1(일반사항)과 S2(기후 관련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S2는 TCFD*의 4대 영역(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을 기반으로 하며, 재무제표가 포함된 사업보고서 일부로 공시해야 합니다.
향후 생물다양성, 생태계, 인권 등 추가 주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TCFD*: 기업과 금융기관이 기후 관련 재무 위험에 대한 정보를 잘 알릴 수 있도록 정보 공개를 개발하는 글로벌 조직.  TCFD 권고사항은 효과적인 정보 공개를 위한 4대 주제를 제시한다.

1.4 한국 KSSB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한국은 KSSB를 마련하여 ESG 공시 의무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SSB는 IFRS S1, S2를 기반으로 제1호(일반사항), 제2호(기후 관련), 제101호(추가 공시)를 규정하며, EU·미국 기준과의 국제적 정합성을 고려하고 기업 수용성을 반영했습니다.
예를 들어, 기후 위험·기회 공시 시 정량적 데이터가 어려운 경우 정성적 정보 제공을 허용하거나, 산업별 지표 또는 내부 탄소 가격*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내부 탄소 가격*: 기업이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량에 가상 가격을 매겨, 투자 혹은 의사 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정책

기후 공시 기준 비교 표
분류 미국 SEC 기후 공시 EU의 CSRD IFRS의 ISSB 한국의 KSSB
공시 시작일 2026 2025 2025 미정(2026 이후)
공시 대상 시가총액이 $7억 이상인 대기업
향후 중견·소기업 확대 적용
대기업·상장 중소기업 국가별로 상이 미정
공시 기준 기후 위험관리, 온실가스,
재무적 영향
ESRS 세부 기준
+ 이중 중대성 평가
TCFD 기반 4대 핵심영역 KSSB 제1호, 2호(의무 공시),
101호(추가 공시)
Scope Scope 1, 2 Scope 1, 2, 3 Scope 1, 2, 3 Scope 1, 2, 3
보고 위치 사업보고서 재무보고서 사업보고서 사업보고서 내 재무제표 주석 옆

2. 기후 공시 준비 과정

  • 데이터 취합: 기업 가치사슬 전반을 포함하여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 배출량 산정: 제품별 배출계수를 확보하여 배출량을 산정하고, 방법론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 산정 결과 검증: 산정된 결과가 배출량 산정·공시 기준에 부합한 지, 산정 시 사용된 방법론과 데이터가 적절한지 검증해야합니다.

  • 배출량 공시 보고서 작성: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규제 요건에 맞는 보고서를 작성·제출합니다.

  • 위험 관리 및 전략 수립: 배출 저감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규제 변화를 모니터링해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 감축 프로세스 실행: 구체적 감축 활동을 추진하고 성과를 관리합니다.

3. 해결책: OpsNow ESG

OpsNow ESG는 기후 공시 의무화에 맞춰 기업들이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탄소 배출 데이터 취합 및 API 연계 데이터 자동 수집
    탄소 배출량 산정을 위한 데이터를 직접 입력할 수 있으며 한전/도시가스 업체와의 API 연계로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의 입력됩니다.
  • Scope1, 2 배출량 산정
    국내외 배출계수를 확보하여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방법론을 투명하게 제공합니다. 기업·사업장 단위의 월/과거 탄소배출량을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배출량 산정 검증
    국내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의 검증 서비스를 통해 탄소 배출량 산정 검증 확인서를 제공합니다. 
  • ESG 운영·산정 보고서 작성
    협의를 통해 ESG 운영 및 산정 보고서의 작성을 지원합니다.
  • 경쟁사 배출 관리 벤치마크 및 감축 목표 컨설팅
    자사 탄소배출량을 동종 업종·동일 규모 기업과 비교할 수 있는 OpsNow ESG만의 독보적인 벤치마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컨설팅을 통해 탄소중립과 저감 목표 수립을 지원합니다.
  • 탄소 크레딧 구매 연계 지원
    버튼 하나로 탄소 크레딧 마켓 이동이 가능하며 Verra, Gold Standard 등 글로벌 인증기관의 탄소 크레딧을 구매하여 탄소 배출량 저감할 수 있습니다.

기후 공시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닙니다. 투자자와 소비자의 기대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ESG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OpsNow ESG는 데이터 수집부터 보고서 작성, 감축 활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여 기업이 신뢰성 있는 기후 공시를 이행하고 친환경적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OpsNow ESG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세요!

인사이트

기후 공시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OpsNow 팀
2025-08-22

최근 ESG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SG란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과 성장을 위해 중요한 가치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합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은 핵심 리스크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은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기후 관련 위험과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게 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시 제도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1. 국내외 기후 공시 규정

1.1 미국 SEC 기후 공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3년 3월 기후 공시 의무화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SEC 기후 공시는 2026년부터 전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단계적 시행되며, 우선 시가총액 7억 달러 이상 대기업이 적용 대상입니다.
공시 항목은 기후 리스크 관리(거버넌스, 목표, 전략, 프로세스), 온실가스 배출량 및 산정 방법, 기후 관련 재무적 영향(기상이변, 자연재해) 등이며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온실가스 공시는 산업계의 반발로  Scope 1, 2만 의무화되며, Scope 3는 제외되었습니다.

1.2 EU CSRD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
EU는 2021년 4월 CSRD를 발표하여 2025년부터 EU 내 기업 및 일정 요건을 갖춘 비EU 기업에도 공시를 의무화했습니다.
따라서 국내 기업이라도 EU 내 대기업이나 상장 중소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면 공시 대상이 됩니다.
CSRD는 First set(공통 및 ESG 주제별 기준)과 Second set(비EU 기업, 상장 중견기업, 산업별 기준)으로 구분되며,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인  ESRS* 기준에 따라 보고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CSRD는 기업의 재무성과와 지속가능성 활동 간 상호 영향을 평가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핵심적으로 요구합니다.

ESRS*: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이행의 구체적인 기준으로 공시 정보를 어떻게 적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는 상세 보고서

1.3 국제회계기준 IFRS의 ISSB S1, S2(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 공시 기준)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가능위원회(ISSB)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으로 S1(일반사항)과 S2(기후 관련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S2는 TCFD*의 4대 영역(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을 기반으로 하며, 재무제표가 포함된 사업보고서 일부로 공시해야 합니다.
향후 생물다양성, 생태계, 인권 등 추가 주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TCFD*: 기업과 금융기관이 기후 관련 재무 위험에 대한 정보를 잘 알릴 수 있도록 정보 공개를 개발하는 글로벌 조직.  TCFD 권고사항은 효과적인 정보 공개를 위한 4대 주제를 제시한다.

1.4 한국 KSSB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한국은 KSSB를 마련하여 ESG 공시 의무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SSB는 IFRS S1, S2를 기반으로 제1호(일반사항), 제2호(기후 관련), 제101호(추가 공시)를 규정하며, EU·미국 기준과의 국제적 정합성을 고려하고 기업 수용성을 반영했습니다.
예를 들어, 기후 위험·기회 공시 시 정량적 데이터가 어려운 경우 정성적 정보 제공을 허용하거나, 산업별 지표 또는 내부 탄소 가격*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내부 탄소 가격*: 기업이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량에 가상 가격을 매겨, 투자 혹은 의사 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정책

기후 공시 기준 비교 표
분류 미국 SEC 기후 공시 EU의 CSRD IFRS의 ISSB 한국의 KSSB
공시 시작일 2026 2025 2025 미정(2026 이후)
공시 대상 시가총액이 $7억 이상인 대기업
향후 중견·소기업 확대 적용
대기업·상장 중소기업 국가별로 상이 미정
공시 기준 기후 위험관리, 온실가스,
재무적 영향
ESRS 세부 기준
+ 이중 중대성 평가
TCFD 기반 4대 핵심영역 KSSB 제1호, 2호(의무 공시),
101호(추가 공시)
Scope Scope 1, 2 Scope 1, 2, 3 Scope 1, 2, 3 Scope 1, 2, 3
보고 위치 사업보고서 재무보고서 사업보고서 사업보고서 내 재무제표 주석 옆

2. 기후 공시 준비 과정

  • 데이터 취합: 기업 가치사슬 전반을 포함하여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 배출량 산정: 제품별 배출계수를 확보하여 배출량을 산정하고, 방법론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 산정 결과 검증: 산정된 결과가 배출량 산정·공시 기준에 부합한 지, 산정 시 사용된 방법론과 데이터가 적절한지 검증해야합니다.

  • 배출량 공시 보고서 작성: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규제 요건에 맞는 보고서를 작성·제출합니다.

  • 위험 관리 및 전략 수립: 배출 저감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규제 변화를 모니터링해 전략을 조정해야 합니다.

  • 감축 프로세스 실행: 구체적 감축 활동을 추진하고 성과를 관리합니다.

3. 해결책: OpsNow ESG

OpsNow ESG는 기후 공시 의무화에 맞춰 기업들이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탄소 배출 데이터 취합 및 API 연계 데이터 자동 수집
    탄소 배출량 산정을 위한 데이터를 직접 입력할 수 있으며 한전/도시가스 업체와의 API 연계로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의 입력됩니다.
  • Scope1, 2 배출량 산정
    국내외 배출계수를 확보하여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방법론을 투명하게 제공합니다. 기업·사업장 단위의 월/과거 탄소배출량을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배출량 산정 검증
    국내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의 검증 서비스를 통해 탄소 배출량 산정 검증 확인서를 제공합니다. 
  • ESG 운영·산정 보고서 작성
    협의를 통해 ESG 운영 및 산정 보고서의 작성을 지원합니다.
  • 경쟁사 배출 관리 벤치마크 및 감축 목표 컨설팅
    자사 탄소배출량을 동종 업종·동일 규모 기업과 비교할 수 있는 OpsNow ESG만의 독보적인 벤치마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컨설팅을 통해 탄소중립과 저감 목표 수립을 지원합니다.
  • 탄소 크레딧 구매 연계 지원
    버튼 하나로 탄소 크레딧 마켓 이동이 가능하며 Verra, Gold Standard 등 글로벌 인증기관의 탄소 크레딧을 구매하여 탄소 배출량 저감할 수 있습니다.

기후 공시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닙니다. 투자자와 소비자의 기대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ESG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OpsNow ESG는 데이터 수집부터 보고서 작성, 감축 활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여 기업이 신뢰성 있는 기후 공시를 이행하고 친환경적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OpsNow ESG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