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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로운 FinOps 프레임워크 변경점 분석과 OpsNow의 기능 설명

OpsNow 팀
2025-04-18

2025 FinOps Foundation 프레임워크 핵심 변화와 OpsNow의 선도적 기능 설명 

안녕하세요? 옵스나우 팀입니다. FinOps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표준인 FinOps Foundation에서 발표한 2024–2025년 프레임워크의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아울러, OpsNow가 이와 같은 변화에 어떻게 발 빠르게 대응했는지, 그리고 이미 어떤 선도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OpsNow는 동아시아 최초로 FinOps Foundation 공인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기술력과 시장 리더십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에 걸맞게, FinOps Foundation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지금부터 FinOps 프레임워크의 진화와 OpsNow의 전략적 대응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 개요 및 업데이트 배경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FinOps(Financial Operations)는 이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FinOps Foundation은 2024년 FinOps 프레임워크를 대폭 개편하여 실제 현업에서의 모범 사례를 적극 반영했고, 2025년에는 이를 더욱 확장하고 보완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FinOps의 정의는 "클라우드와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엔지니어링·재무·비즈니스 팀 간의 협력을 통해 재무적 책임을 확립하는 것"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또한, 프레임워크의 구조도 이전보다 더 단순하고 명료하게 재편되었습니다.

과거 FinOps가 비용 통제와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현재는 효율적인 투자 집행과 실질적인 가치 창출, 실행 가능한 전략 수립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FinOps의 기본 정의 변화와 프레임워크 구성 체계의 단순화뿐 아니라, 도메인 및 역량(Capability) 명칭 개선, 최신 FinOps 실무를 반영한 페르소나(Persona) 및 역량의 추가 확장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FinOps는 더 이상 단순한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절감 목적이 아니라, SaaS,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기술 지출 영역 전반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의 주요 구성 요소

[그림: 2025년 개정된 FinOps 프레임워크의 구조.(https://www.finops.org/insights/2025-finops-framework/), 한글번역 : 옵스나우] .
좌측에는 FinOps의 6대 원칙이 나열되어 있고, 상단에는 다양한 스코프(Scopes)(Public Cloud, SaaS, Data Center, Licensing, AI, Custom)가 표시됩니다. 중앙에는 FinOps에 참여하는 코어 페르소나(Core Personas)와 지원/협업하는 얼라이드 페르소나(Allied Personas)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네 가지 도메인(Domains)별로 세부 역량(Capabilities)들이 그룹화되어 있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는 이처럼 원칙, 페르소나, 단계와 성숙도 모델, 도메인과 역량 등으로 구성된 운영 모델로서, 조직이 FinOps 실천을 정립하고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2025년 FinOps 프레임워크 업데이트에 포함된 주요 구성 요소와 핵심 개념입니다.

  1. FinOps 원칙(Principles) FinOps 조직 문화와 의사결정 방향을 이끄는 6대 원칙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팀 간 협업”, “비즈니스 가치 중심 의사결정”, “모두가 자신의 클라우드 사용에 책임을 지는 문화”, “접근 가능하고 시의적절한 데이터 활용”, “중앙에서 지원되는 FinOps”, “클라우드의 가변 비용 모델 적극 활용”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각 원칙은 FinOps 활동 전반의 가치 판단 기준이 됩니다.

  2. FinOps 스코프(Scopes) 새롭게 정의된 개념으로, FinOps를 적용하는 기술 지출의 범위를 뜻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뿐 아니라 SaaS, 데이터 센터, 라이선싱, AI 워크로드 등 각기 다른 비용 구조를 가진 다양한 환경에서 FinOps를 모듈형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코프를 구분함으로써 멀티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포함한 조직 전체에 걸쳐 일관된 FinOps 거버넌스를 수립하는 동시에, 각 환경의 고유한 특성을 효율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3. FinOps 페르소나(Personas) 조직 내에서 FinOps를 수행·지원하는 다양한 역할(페르소나)을 코어(Core)와 얼라이드(Allied)로 구분해 정의합니다. 코어 페르소나는 FinOps 담당자, 엔지니어링, 재무, 리더십(경영진), 조달, 제품/서비스 부서 등 FinOps 운영을 일상적으로 이끌거나 직접 참여하는 핵심 주체들입니다. 반면 얼라이드 페르소나는 보안, IT자산관리(ITAM), IT재무관리(ITFM), IT서비스관리(ITSM), 지속가능성 등 인접 분야의 전문가로서 FinOps에 협업과 자문을 제공하는 지원 그룹입니다.

  4. FinOps 단계(Phases)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을 세 단계(Inform → Optimize → Operate)로 설명합니다. 먼저 비용과 사용량에 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Inform)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실행 방안을 계획하고 실행(Optimize)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선된 상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조직 문화와 프로세스에 정착(Operate)시킵니다. 이 세 단계를 반복하며 FinOps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해 나갑니다.

  5. FinOps 성숙도(Maturity) FinOps를 수행하는 조직의 성장을 “걸음마(Crawl) → 걷기(Walk) → 뛰기(Run)” 세 단계로 구분한 모델을 통해 평가합니다. 초기에 비용 가시화 수준에 머물러 수동·반응적으로 대응하는 단계에서 시작해(Crawl), 점차 프로세스 자동화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며(Walk), 궁극적으로는 실시간 최적화와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비용 데이터가 완전히 통합된 상태(Run)로 발전합니다.

  6. FinOps 도메인(Domains) FinOps 활동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핵심 성과 영역을 뜻합니다. 현재 프레임워크에서는 다음 네 가지로 구분합니다.
    • Usage & Cost 이해: 클라우드 사용량과 비용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영역
    •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비용 대비 성과와 가치 창출 효과를 측정·분석하는 영역
    • Usage & Cost 최적화: 리소스 효율화·자동화, 요금 구조 최적화 등 구체적인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영역
    • FinOps 운영 관리: FinOps 조직 및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운영·정착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영역

  7. FinOps 역량(Capabilities) 각 도메인별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실행 활동과 기능들을 정의한 것으로, 총 22개 역량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Usage & Cost 이해” 도메인에는 데이터 수집·리포팅, 이상 현상 탐지(Anomaly Management) 등이 포함되고,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도메인에는 예산수립, 예측(Forecasting), 단위 경제성(Unit Economics) 등이 포함됩니다. “Usage & Cost 최적화” 도메인에서는 아키텍처 최적화, 요금 최적화, 워크로드 최적화 등을 다루며, “FinOps 운영 관리” 도메인 아래에는 정책·거버넌스, 청구서 처리 및 비용상환(Invoicing & Chargeback), FinOps 도구와 서비스 운영, FinOps 교육 등이 포함됩니다.

이처럼 FinOps 프레임워크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조직의 엔지니어링·재무·비즈니스를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함으로써 기술 지출을 통해 최대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 체계적인 운영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FinOps 도메인·역량과 OpsNow 기능 매핑

글로벌 FinOps 표준을 준수하는 OpsNow는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의 주요 역량들을 선도적으로 제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FinOps의 도메인별 핵심 역량과 이에 대응하는 OpsNow의 주요 기능을 매핑한 것입니다. OpsNow의 신규 기능들은 FinOps 역량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도록 설계되어, 국내 기업들이 FinOps 모범 사례를 손쉽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FinOps Framework의 주요 역량과 OpsNow FinOps 기능 매핑]

위와 같이 OpsNow의 기능들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각 영역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폭넓게 포괄합니다. 비용 가시화 대시보드부터 이상 비용 알림, 예산 수립/추적, 정책 준수 검사, 비용 절감 인사이트에 이르기까지, OpsNow는 최신 FinOps 모범사례를 제품 기능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제력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합니다.

위와 같이 OpsNow의 기능들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각 영역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폭넓게 포괄합니다. 비용 가시화 대시보드부터 이상 비용 알림, 예산 수립/추적, 정책 준수 검사, 비용 절감 인사이트에 이르기까지, OpsNow는 최신 FinOps 모범사례를 제품 기능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제력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합니다.

OpsNow FinOps 주요 기능별 고객 가치

이제 OpsNow의 각 FinOps 기능이 고객 실무에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OpsNow를 활용하면 기업은 수동 작업을 크게 줄이고, FinOps 핵심 역량을 손쉽게 내재화하여 비용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 비용 시간 분석(Time-based Cost Visualization):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비용 데이터를 시간 축으로 시각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일별/월별 추이와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기간의 비용 증감 원인을 분석하고, 시즌별 예산 계획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의 맞춤형 대시보드는 AWS, Azure, GCP, OCI, Naver Cloud 등 멀티클라우드 비용을 통합 보여주고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할 수 있어​, 팀별로 실시간 비용 모니터링과 보고가 용이합니다. 이러한 가시성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Usage & Cost 이해" 단계 구현에 필수적이며, 조직 내 비용 투명성을 높여 부서 간 소통과 책임 의식을 강화합니다.

  • 이상 비용 탐지(Anomaly Detection): AI 기반으로 비용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여 비정상적인 비용 발생을 조기에 감지합니다. 기존 CSP(AWS, Azure 등)의 기본 제공 이상 탐지 기능은 발생 후 1~2일 지연된 통보로 대응이 늦을 수 있지만, OpsNow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비용 폭증 징후를 즉각 알려주어 선제 대응이 가능합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를 도입한 국내 A기업에서는 보안 사고로 수백 대의 서버가 순식간에 생성되어 비용이 급등했지만, OpsNow의 실시간 이상 탐지 알림으로 즉시 이를 파악해 막대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OpsNow의 이상 탐지 기능은 비용 스파이크로 인한 예산 초과를 미연에 방지하고, 문제 원인을 신속히 조사하여 조치함으로써 클라우드 비용 관리의 리스크를 크게 줄여줍니다.

  • 예산 설정 및 관리(Budget Setting): FinOps에서 강조하는 예산 수립과 추적 역량을 OpsNow를 통해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OpsNow는 조직별·프로젝트별로 예산을 책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주며, AI 기반 예측 기능을 통해 합리적인 예산 수준을 제안해줍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의 예산 관리 기능을 도입한 B 기업은 부서별 예산을 설정하고 과거 비용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1년간 예상 비용을 OpsNow가 제시한 권장값으로 적용하여, 연간 클라우드 예산 예측 정확도를 80%에서 90% 이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 또한 예산 대비 지출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이메일, Slack, 구글챗 등으로 자동 알림을 보내주어 예산 초과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였습니다​ .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재무 담당자는 클라우드 비용 지출을 한눈에 파악하고 필요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재무 계획 수립 및 통제의 신뢰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 정책 및 컴플라이언스(Policy & Compliance): 클라우드 자원 사용에 대한 거버넌스 정책을 정의하고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는 비용, 자원, 보안, 성능 등에 대한 베스트 프랙티스 정책 300여 개를 기본 제공하고, 사용자 정의 정책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클라우드 운영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태그가 누락된 자원 식별, 미사용 리소스 규정 시간 이후 자동 종료, 권한 설정 오류 탐지 등의 정책을 활용하면, 인적 실수나 방임으로 발생하는 비용 누수와 규정 위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OpsNow Governance 모듈은 이러한 정책 기반 거버넌스를 AWS, Azure, GCP 환경에 적용하여 리소스 상태를 지속 감시하고 위반시 경고를 발송하거나 시정 조치를 트리거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사용에 대한 내부 통제와 컴플라이언스를 구현하여 FinOps의 거버넌스 역량을 확보하게 됩니다.

인사이트 및 리포트 자동화(Insights & Report Automation): OpsNow의 인사이트 기능은 방대한 비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있는 통찰과 최적화 조치를 자동으로 도출해줍니다. 대표적으로, 비용 최적화 권고사항을 자동 생성하여 제공하는데, 미사용 리소스 식별 및 정리, 적절한 인스턴스 크기 권장, 예약 인스턴스/세이빙 플랜 구매 추천, 비효율적인 스토리지 비용 개선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는 이러한 최적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월간 리포트 형태로 절감 요인을 제시하고, 새로운 권장 사항을 업데이트합니다​. 실제로 OpsNow 고객들은 이 AI 기반 비용 최적화 인사이트를 통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헬스케어 기업 H는 약 20%, 프랜차이즈 업체 B는 약 25%의 비용을 절감했고, OpsNow 전체 고객 기준 평균 37%의 비용 절감을 달성하였습니다​. 최고 사례의 경우 예약 인스턴스 최적화를 통해 65% 절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OpsNow의 인사이트 기능은 수동으로 찾기 어려운 최적화 기회를 자동으로 발굴하여 실행을 지원하므로, 인력 대비 높은 ROI의 비용 절감을 이끌어냅니다. 더불어 OpsNow Insight 모듈을 통해 사용자는 ChatGPT 기반의 대화형 질의응답으로 비용/자원 현황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복잡한 수작업 리포팅 없이도 경영진과 이해관계자에게 맞춤형 정례 보고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FinOps 담당자들은 의사결정에 집중하고, 조직 전체의 비용 의식 제고와 운영 효율화에 기여하게 됩니다.

OpsNow가 FinOps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가치 

OpsNow가 국내 FinOps 구현을 선도하면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핵심 가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FinOps 공인 플랫폼의 선도자: OpsNow는 국내 최초이자 동아시아 최초로 FinOps Foundation의 FinOps Certified Platform 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FinOps 표준을 충족하는 유일한 국내 서비스입니다​. 이는 OpsNow의 기술력과 실천 역량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고객은 검증된 FinOps 도구를 통해 안심하고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맡길 수 있습니다.

  • FinOps 프레임워크의 신속한 반영: OpsNow는 2024년 개정된 FinOps 프레임워크의 새로운 도메인과 역량(예: 이상 탐지, SaaS 비용 등)을 제품 기능에 발빠르게 통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최신 FinOps 모범 사례를 별도 구축 노력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고, FinOps 성숙도를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상 비용 탐지, 예산 관리, 거버넌스 같은 기능들은 FinOps 최신 가이드에서 강조하는 항목들로, OpsNow에서 이미 구현되어 현업 적용이 용이합니다.

  • 멀티클라우드 및 국내 클라우드 지원: OpsNow는 AWS, Azure, GCP는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을 모두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향후 다른 CPSs등도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경쟁 제품들이 해외 퍼블릭 클라우드 위주로 설계된 데 비해, OpsNow는 국내 클라우드 환경과 사용 패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문서 지원은 물론, 국내 기업 문화에 맞춘 세분화된 비용 분류(태그/부서별 비용 보기)와 원화 비용 표시, 국내 법규/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 반영 등 현지화된 기능으로 국내 고객의 니즈에 밀착 대응합니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국내 기업들은 여러 클라우드 계정과 벤더를 사용하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FinOps 관리가 가능합니다.

  • 현실적인 비용 최적화와 검증된 성과: OpsNow는 단순 이론이나 지표 나열이 아니라, 바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와 자동화 기능으로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달성해줍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부 고객사에서 수십 퍼센트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평균 30% 이상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 30% 개선 같은 성과 사례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OpsNow는 최적화로 절감된 금액의 일부를 공유하는 성과 기반 서비스 모델도 제공하여 고객이 초기 투자 없이도 FinOps를 도입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성공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국내 FinOps 생태계 리딩 및 전문 지원: OpsNow 팀은 FinOps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사에 전문가 수준의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단순 제품 제공을 넘어 FinOps Foundation 커뮤니티 참여와 국내 FinOps 확산에 기여하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고객사는 FinOps 도입 초기에 직면하는 조직 문화 변화, 부서 간 협업 이슈 등에 대해서도 OpsNow의 모범 사례와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OpsNow는 단순 툴 벤더가 아닌 FinOps 파트너로서 함께 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비용관리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결론 
OpsNow는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를 한국 시장 현실에 맞게 구현한 선도 솔루션
입니다. 자동화된 비용 가시화, 모니터링, 최적화, 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찰과 통제력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 활용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FinOps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OpsNow와 함께라면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FinOps 실천이 쉬워지고, 비용 관리 성숙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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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이전 버전(2021년) 대비 주요 변경 사항 (상세)

이전 FinOps 프레임워크(초안 2021년 발표)와 2024/2025년 업데이트된 프레임워크 사이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FinOps Foundation의 TAC(기술자문위원회)는 수개월간 실무자들의 피드백을 모아 이번 개편을 주도했으며, 그 결과 FinOps 용어와 개념을 현대화하고 프레임워크 구조를 정비했습니다​. 아래에서는 주요 변경점을 정리합니다:

  • FinOps 정의 변화: 과거에는 FinOps를 주로 클라우드 비용에 재무 책임을 부여하고 통제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의 자체가 클라우드 및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닌 가치 창출과 효율적 성장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재무 관리(Cloud Financial Management)” 등으로 불리던 범위를 넘어, IaaS 이외의 SaaS, PaaS, 온프레미스 등 변동 비용이 발생하는 모든 기술 분야로 FinOps 적용 범위가 확장되었음을 명시했습니다​. 한마디로, FinOps는 돈을 아끼는 일이 아니라 투자 대비 최대의 비즈니스 성과를 끌어내는 일로 재정의된 것입니다.

  • 적용 범위 확장 (Scopes 도입): 이전 프레임워크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중심의 범위만 암묵적으로 전제되었으나, 2025년 업데이트에서 “FinOps 스코프” 개념이 공식 도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FinOps가 적용될 수 있는 범위를 Public Cloud, SaaS, Data Center, AI, Licensing 등으로 세분화하고 확장했습니다​ . 예전에는 FinOps 실천이 주로 AWS/Azure/GCP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에 한정됐지만, 이제는 Salesforce 같은 SaaS 애플리케이션 비용이나 데이터 센터 운영비까지도 FinOps 관리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 변화에 따라 프레임워크 내 도메인과 역량 명칭에서도 불필요한 “Cloud” 단어를 제거하여, 다양한 스코프에 두루 적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 “Optimize Cloud Usage and Cost” → “Optimize Usage & Cost”로 변경)​.

  • 조직 페르소나 체계 재정비: FinOps에 관여하는 인력 구성 표현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예전에는 FinOps 팀과 주변 협력자들을 엄밀히 구분하지 않고 언급했지만, 이제 Core vs. Allied 페르소나로 나누어 핵심 역할과 지원 역할을 구분합니다​. 핵심 페르소나는 이전과 대체로 동일하나 명칭을 알기 쉽게 다듬었습니다. 예를 들어 “Engineering & Operations”는 단순히 “Engineering”으로, “Business/Product Owner”는 “Product”로, “Executive”는 “Leadership”로 이름을 변경하여 각 역할의 범위를 명확히 했습니다​. 한편 Allied 페르소나보안(Security), IT 자산관리(ITAM), IT 재무관리(ITFM/TBM), IT 서비스관리(ITSM), 클라우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이 새롭게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FinOps 활동이 기업 내 다양한 거버넌스 영역과 교차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FinOps 팀이 이러한 부서들과 긴밀히 협력해야 함을 뜻합니다 (프레임워크의 “Intersecting Disciplines” 역량에서도 이러한 교차 분야 협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 도메인 구조 간소화: FinOps 프레임워크의 상위 도메인 분류가 5개에서 4개로 재편되었습니다. 기존 프레임워크에서는 “Cloud Usage Optimization”, “Cloud Rate Optimization”, “Performance Tracking & Benchmarking”, “Real-Time Decision Making”, “Organizational Alignment”처럼 5개의 영역으로 나눴지만, 이번 개편에서 몇몇 영역을 통합하고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성능 추적 및 벤치마킹실시간 의사결정 분야를 합쳐 “Quantify Business Value” 도메인으로 만들었고, 클라우드 사용량 최적화클라우드 요금 최적화를 합쳐 “Optimize Cloud Usage & Cost” 도메인으로 통합했습니다​
    . 또한 Organizational Alignment라는 이름은 “FinOps 운영관리 (Manage the FinOps Practice)”로 변경되어, 조직 정렬뿐만 아니라 FinOps 평가나 개선 활동 등 FinOps 운영 전반을 포괄하도록 확대되었습니다. 이로써 도메인은 이해 (Usage & Cost), 정량화 (Business Value), 최적화 (Usage & Cost), 운영 (FinOps Practice)의 4가지로 정리되어, FinOps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성과 관점의 “헤드라인”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 (참고로 Usage*Cost 이해(“Understand Usage & Cost”) 영역은 예전부터 FinOps의 기본으로 인식되던 가시성 확보 부분이며, 이번 개편에서도 명칭과 역할이 크게 변하지 않고 핵심 도메인으로 유지되었습니다.)

  • 역량 (Capabilities) 추가 및 이름 변경: FinOps 실행 항목들인 Capabilities의 개수가 18개에서 22개로 늘어났습니다​. 변화의 방향은 현재 FinOps 실무에 맞춰 새로운 역량을 추가하고, 일부 중복되거나 혼동되는 항목은 통합 및 개칭하여 체계를 단순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외부 SaaS나 라이선스형 소프트웨어 비용관리 필요성을 반영해 “Licensing & SaaS”라는 신규 역량이 추가되었고, 엔지니어링 단계에서의 비용 최적화를 고려하여 “Architecting for Cloud” 역량도 새로 생겼습니다​. 이 밖에도 FinOps 조직을 운영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데 필요한 “FinOps Practice Operations”, “FinOps Assessment”, “FinOps Tools & Services”와 같은 역량들이 보강되면서​, FinOps 팀 자체의 역량 내재화와 확산에 초점을 맞춘 항목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한편 일부 기존 역량들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정리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Rate Optimization”과 “Usage Optimization”이 모두 존재했는데, 현재는 각각 세부 역량으로 통합 관리되며(전자는 요금 할인 활용, 후자는 워크로드 효율화로 세분되어 Optimize Usage & Cost 도메인 아래 다뤄짐), 명칭도 더 직관적으로 다듬어졌습니다. 특히 여러 역량의 이름에서 굳이 명시하지 않아도 되는 “Cloud”라는 단어를 제거하여, 다양한 스코프에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용어로 변경한 점이 눈에 띕니다​. (예: “Cloud Spend Allocation”“Allocation”, “Cloud Policy & Governance”“Policy & Governance” 등으로 단순화). 이러한 개편을 통해 총 22개의 역량 중 4개만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Forecasting, FinOps Education & Enablement, Policy & Governance, Onboarding Workloads 등) 나머지 대부분은 새로 추가되거나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의 역량들은 현장의 업무 분류 방식에 맞게 깔끔히 정리되었으며, 실무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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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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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Ops 프레임워크 개요 및 업데이트 배경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FinOps(Financial Operations)는 이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FinOps Foundation은 2024년 FinOps 프레임워크를 대폭 개편하여 실제 현업에서의 모범 사례를 적극 반영했고, 2025년에는 이를 더욱 확장하고 보완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FinOps의 정의는 "클라우드와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엔지니어링·재무·비즈니스 팀 간의 협력을 통해 재무적 책임을 확립하는 것"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또한, 프레임워크의 구조도 이전보다 더 단순하고 명료하게 재편되었습니다.

과거 FinOps가 비용 통제와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현재는 효율적인 투자 집행과 실질적인 가치 창출, 실행 가능한 전략 수립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FinOps의 기본 정의 변화와 프레임워크 구성 체계의 단순화뿐 아니라, 도메인 및 역량(Capability) 명칭 개선, 최신 FinOps 실무를 반영한 페르소나(Persona) 및 역량의 추가 확장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FinOps는 더 이상 단순한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절감 목적이 아니라, SaaS,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기술 지출 영역 전반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의 주요 구성 요소

[그림: 2025년 개정된 FinOps 프레임워크의 구조.(https://www.finops.org/insights/2025-finops-framework/), 한글번역 : 옵스나우] .
좌측에는 FinOps의 6대 원칙이 나열되어 있고, 상단에는 다양한 스코프(Scopes)(Public Cloud, SaaS, Data Center, Licensing, AI, Custom)가 표시됩니다. 중앙에는 FinOps에 참여하는 코어 페르소나(Core Personas)와 지원/협업하는 얼라이드 페르소나(Allied Personas)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네 가지 도메인(Domains)별로 세부 역량(Capabilities)들이 그룹화되어 있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는 이처럼 원칙, 페르소나, 단계와 성숙도 모델, 도메인과 역량 등으로 구성된 운영 모델로서, 조직이 FinOps 실천을 정립하고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2025년 FinOps 프레임워크 업데이트에 포함된 주요 구성 요소와 핵심 개념입니다.

  1. FinOps 원칙(Principles) FinOps 조직 문화와 의사결정 방향을 이끄는 6대 원칙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팀 간 협업”, “비즈니스 가치 중심 의사결정”, “모두가 자신의 클라우드 사용에 책임을 지는 문화”, “접근 가능하고 시의적절한 데이터 활용”, “중앙에서 지원되는 FinOps”, “클라우드의 가변 비용 모델 적극 활용”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각 원칙은 FinOps 활동 전반의 가치 판단 기준이 됩니다.

  2. FinOps 스코프(Scopes) 새롭게 정의된 개념으로, FinOps를 적용하는 기술 지출의 범위를 뜻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뿐 아니라 SaaS, 데이터 센터, 라이선싱, AI 워크로드 등 각기 다른 비용 구조를 가진 다양한 환경에서 FinOps를 모듈형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코프를 구분함으로써 멀티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포함한 조직 전체에 걸쳐 일관된 FinOps 거버넌스를 수립하는 동시에, 각 환경의 고유한 특성을 효율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3. FinOps 페르소나(Personas) 조직 내에서 FinOps를 수행·지원하는 다양한 역할(페르소나)을 코어(Core)와 얼라이드(Allied)로 구분해 정의합니다. 코어 페르소나는 FinOps 담당자, 엔지니어링, 재무, 리더십(경영진), 조달, 제품/서비스 부서 등 FinOps 운영을 일상적으로 이끌거나 직접 참여하는 핵심 주체들입니다. 반면 얼라이드 페르소나는 보안, IT자산관리(ITAM), IT재무관리(ITFM), IT서비스관리(ITSM), 지속가능성 등 인접 분야의 전문가로서 FinOps에 협업과 자문을 제공하는 지원 그룹입니다.

  4. FinOps 단계(Phases)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을 세 단계(Inform → Optimize → Operate)로 설명합니다. 먼저 비용과 사용량에 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Inform)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실행 방안을 계획하고 실행(Optimize)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선된 상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조직 문화와 프로세스에 정착(Operate)시킵니다. 이 세 단계를 반복하며 FinOps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해 나갑니다.

  5. FinOps 성숙도(Maturity) FinOps를 수행하는 조직의 성장을 “걸음마(Crawl) → 걷기(Walk) → 뛰기(Run)” 세 단계로 구분한 모델을 통해 평가합니다. 초기에 비용 가시화 수준에 머물러 수동·반응적으로 대응하는 단계에서 시작해(Crawl), 점차 프로세스 자동화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며(Walk), 궁극적으로는 실시간 최적화와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비용 데이터가 완전히 통합된 상태(Run)로 발전합니다.

  6. FinOps 도메인(Domains) FinOps 활동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핵심 성과 영역을 뜻합니다. 현재 프레임워크에서는 다음 네 가지로 구분합니다.
    • Usage & Cost 이해: 클라우드 사용량과 비용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영역
    •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비용 대비 성과와 가치 창출 효과를 측정·분석하는 영역
    • Usage & Cost 최적화: 리소스 효율화·자동화, 요금 구조 최적화 등 구체적인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영역
    • FinOps 운영 관리: FinOps 조직 및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운영·정착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영역

  7. FinOps 역량(Capabilities) 각 도메인별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실행 활동과 기능들을 정의한 것으로, 총 22개 역량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Usage & Cost 이해” 도메인에는 데이터 수집·리포팅, 이상 현상 탐지(Anomaly Management) 등이 포함되고,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도메인에는 예산수립, 예측(Forecasting), 단위 경제성(Unit Economics) 등이 포함됩니다. “Usage & Cost 최적화” 도메인에서는 아키텍처 최적화, 요금 최적화, 워크로드 최적화 등을 다루며, “FinOps 운영 관리” 도메인 아래에는 정책·거버넌스, 청구서 처리 및 비용상환(Invoicing & Chargeback), FinOps 도구와 서비스 운영, FinOps 교육 등이 포함됩니다.

이처럼 FinOps 프레임워크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조직의 엔지니어링·재무·비즈니스를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함으로써 기술 지출을 통해 최대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 체계적인 운영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FinOps 도메인·역량과 OpsNow 기능 매핑

글로벌 FinOps 표준을 준수하는 OpsNow는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의 주요 역량들을 선도적으로 제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FinOps의 도메인별 핵심 역량과 이에 대응하는 OpsNow의 주요 기능을 매핑한 것입니다. OpsNow의 신규 기능들은 FinOps 역량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도록 설계되어, 국내 기업들이 FinOps 모범 사례를 손쉽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FinOps Framework의 주요 역량과 OpsNow FinOps 기능 매핑]

위와 같이 OpsNow의 기능들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각 영역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폭넓게 포괄합니다. 비용 가시화 대시보드부터 이상 비용 알림, 예산 수립/추적, 정책 준수 검사, 비용 절감 인사이트에 이르기까지, OpsNow는 최신 FinOps 모범사례를 제품 기능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제력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합니다.

위와 같이 OpsNow의 기능들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각 영역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폭넓게 포괄합니다. 비용 가시화 대시보드부터 이상 비용 알림, 예산 수립/추적, 정책 준수 검사, 비용 절감 인사이트에 이르기까지, OpsNow는 최신 FinOps 모범사례를 제품 기능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제력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합니다.

OpsNow FinOps 주요 기능별 고객 가치

이제 OpsNow의 각 FinOps 기능이 고객 실무에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OpsNow를 활용하면 기업은 수동 작업을 크게 줄이고, FinOps 핵심 역량을 손쉽게 내재화하여 비용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 비용 시간 분석(Time-based Cost Visualization):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비용 데이터를 시간 축으로 시각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일별/월별 추이와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기간의 비용 증감 원인을 분석하고, 시즌별 예산 계획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의 맞춤형 대시보드는 AWS, Azure, GCP, OCI, Naver Cloud 등 멀티클라우드 비용을 통합 보여주고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할 수 있어​, 팀별로 실시간 비용 모니터링과 보고가 용이합니다. 이러한 가시성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Usage & Cost 이해" 단계 구현에 필수적이며, 조직 내 비용 투명성을 높여 부서 간 소통과 책임 의식을 강화합니다.

  • 이상 비용 탐지(Anomaly Detection): AI 기반으로 비용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여 비정상적인 비용 발생을 조기에 감지합니다. 기존 CSP(AWS, Azure 등)의 기본 제공 이상 탐지 기능은 발생 후 1~2일 지연된 통보로 대응이 늦을 수 있지만, OpsNow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비용 폭증 징후를 즉각 알려주어 선제 대응이 가능합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를 도입한 국내 A기업에서는 보안 사고로 수백 대의 서버가 순식간에 생성되어 비용이 급등했지만, OpsNow의 실시간 이상 탐지 알림으로 즉시 이를 파악해 막대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OpsNow의 이상 탐지 기능은 비용 스파이크로 인한 예산 초과를 미연에 방지하고, 문제 원인을 신속히 조사하여 조치함으로써 클라우드 비용 관리의 리스크를 크게 줄여줍니다.

  • 예산 설정 및 관리(Budget Setting): FinOps에서 강조하는 예산 수립과 추적 역량을 OpsNow를 통해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OpsNow는 조직별·프로젝트별로 예산을 책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주며, AI 기반 예측 기능을 통해 합리적인 예산 수준을 제안해줍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의 예산 관리 기능을 도입한 B 기업은 부서별 예산을 설정하고 과거 비용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1년간 예상 비용을 OpsNow가 제시한 권장값으로 적용하여, 연간 클라우드 예산 예측 정확도를 80%에서 90% 이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 또한 예산 대비 지출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이메일, Slack, 구글챗 등으로 자동 알림을 보내주어 예산 초과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였습니다​ .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재무 담당자는 클라우드 비용 지출을 한눈에 파악하고 필요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재무 계획 수립 및 통제의 신뢰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 정책 및 컴플라이언스(Policy & Compliance): 클라우드 자원 사용에 대한 거버넌스 정책을 정의하고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는 비용, 자원, 보안, 성능 등에 대한 베스트 프랙티스 정책 300여 개를 기본 제공하고, 사용자 정의 정책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클라우드 운영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태그가 누락된 자원 식별, 미사용 리소스 규정 시간 이후 자동 종료, 권한 설정 오류 탐지 등의 정책을 활용하면, 인적 실수나 방임으로 발생하는 비용 누수와 규정 위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OpsNow Governance 모듈은 이러한 정책 기반 거버넌스를 AWS, Azure, GCP 환경에 적용하여 리소스 상태를 지속 감시하고 위반시 경고를 발송하거나 시정 조치를 트리거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사용에 대한 내부 통제와 컴플라이언스를 구현하여 FinOps의 거버넌스 역량을 확보하게 됩니다.

인사이트 및 리포트 자동화(Insights & Report Automation): OpsNow의 인사이트 기능은 방대한 비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있는 통찰과 최적화 조치를 자동으로 도출해줍니다. 대표적으로, 비용 최적화 권고사항을 자동 생성하여 제공하는데, 미사용 리소스 식별 및 정리, 적절한 인스턴스 크기 권장, 예약 인스턴스/세이빙 플랜 구매 추천, 비효율적인 스토리지 비용 개선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는 이러한 최적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월간 리포트 형태로 절감 요인을 제시하고, 새로운 권장 사항을 업데이트합니다​. 실제로 OpsNow 고객들은 이 AI 기반 비용 최적화 인사이트를 통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헬스케어 기업 H는 약 20%, 프랜차이즈 업체 B는 약 25%의 비용을 절감했고, OpsNow 전체 고객 기준 평균 37%의 비용 절감을 달성하였습니다​. 최고 사례의 경우 예약 인스턴스 최적화를 통해 65% 절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OpsNow의 인사이트 기능은 수동으로 찾기 어려운 최적화 기회를 자동으로 발굴하여 실행을 지원하므로, 인력 대비 높은 ROI의 비용 절감을 이끌어냅니다. 더불어 OpsNow Insight 모듈을 통해 사용자는 ChatGPT 기반의 대화형 질의응답으로 비용/자원 현황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복잡한 수작업 리포팅 없이도 경영진과 이해관계자에게 맞춤형 정례 보고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FinOps 담당자들은 의사결정에 집중하고, 조직 전체의 비용 의식 제고와 운영 효율화에 기여하게 됩니다.

OpsNow가 FinOps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가치 

OpsNow가 국내 FinOps 구현을 선도하면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핵심 가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FinOps 공인 플랫폼의 선도자: OpsNow는 국내 최초이자 동아시아 최초로 FinOps Foundation의 FinOps Certified Platform 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FinOps 표준을 충족하는 유일한 국내 서비스입니다​. 이는 OpsNow의 기술력과 실천 역량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고객은 검증된 FinOps 도구를 통해 안심하고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맡길 수 있습니다.

  • FinOps 프레임워크의 신속한 반영: OpsNow는 2024년 개정된 FinOps 프레임워크의 새로운 도메인과 역량(예: 이상 탐지, SaaS 비용 등)을 제품 기능에 발빠르게 통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최신 FinOps 모범 사례를 별도 구축 노력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고, FinOps 성숙도를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상 비용 탐지, 예산 관리, 거버넌스 같은 기능들은 FinOps 최신 가이드에서 강조하는 항목들로, OpsNow에서 이미 구현되어 현업 적용이 용이합니다.

  • 멀티클라우드 및 국내 클라우드 지원: OpsNow는 AWS, Azure, GCP는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을 모두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향후 다른 CPSs등도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경쟁 제품들이 해외 퍼블릭 클라우드 위주로 설계된 데 비해, OpsNow는 국내 클라우드 환경과 사용 패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문서 지원은 물론, 국내 기업 문화에 맞춘 세분화된 비용 분류(태그/부서별 비용 보기)와 원화 비용 표시, 국내 법규/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 반영 등 현지화된 기능으로 국내 고객의 니즈에 밀착 대응합니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국내 기업들은 여러 클라우드 계정과 벤더를 사용하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FinOps 관리가 가능합니다.

  • 현실적인 비용 최적화와 검증된 성과: OpsNow는 단순 이론이나 지표 나열이 아니라, 바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와 자동화 기능으로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달성해줍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부 고객사에서 수십 퍼센트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평균 30% 이상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 30% 개선 같은 성과 사례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OpsNow는 최적화로 절감된 금액의 일부를 공유하는 성과 기반 서비스 모델도 제공하여 고객이 초기 투자 없이도 FinOps를 도입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성공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국내 FinOps 생태계 리딩 및 전문 지원: OpsNow 팀은 FinOps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사에 전문가 수준의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단순 제품 제공을 넘어 FinOps Foundation 커뮤니티 참여와 국내 FinOps 확산에 기여하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고객사는 FinOps 도입 초기에 직면하는 조직 문화 변화, 부서 간 협업 이슈 등에 대해서도 OpsNow의 모범 사례와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OpsNow는 단순 툴 벤더가 아닌 FinOps 파트너로서 함께 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비용관리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결론 
OpsNow는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를 한국 시장 현실에 맞게 구현한 선도 솔루션
입니다. 자동화된 비용 가시화, 모니터링, 최적화, 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찰과 통제력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 활용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FinOps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OpsNow와 함께라면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FinOps 실천이 쉬워지고, 비용 관리 성숙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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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이전 버전(2021년) 대비 주요 변경 사항 (상세)

이전 FinOps 프레임워크(초안 2021년 발표)와 2024/2025년 업데이트된 프레임워크 사이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FinOps Foundation의 TAC(기술자문위원회)는 수개월간 실무자들의 피드백을 모아 이번 개편을 주도했으며, 그 결과 FinOps 용어와 개념을 현대화하고 프레임워크 구조를 정비했습니다​. 아래에서는 주요 변경점을 정리합니다:

  • FinOps 정의 변화: 과거에는 FinOps를 주로 클라우드 비용에 재무 책임을 부여하고 통제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의 자체가 클라우드 및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닌 가치 창출과 효율적 성장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재무 관리(Cloud Financial Management)” 등으로 불리던 범위를 넘어, IaaS 이외의 SaaS, PaaS, 온프레미스 등 변동 비용이 발생하는 모든 기술 분야로 FinOps 적용 범위가 확장되었음을 명시했습니다​. 한마디로, FinOps는 돈을 아끼는 일이 아니라 투자 대비 최대의 비즈니스 성과를 끌어내는 일로 재정의된 것입니다.

  • 적용 범위 확장 (Scopes 도입): 이전 프레임워크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중심의 범위만 암묵적으로 전제되었으나, 2025년 업데이트에서 “FinOps 스코프” 개념이 공식 도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FinOps가 적용될 수 있는 범위를 Public Cloud, SaaS, Data Center, AI, Licensing 등으로 세분화하고 확장했습니다​ . 예전에는 FinOps 실천이 주로 AWS/Azure/GCP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에 한정됐지만, 이제는 Salesforce 같은 SaaS 애플리케이션 비용이나 데이터 센터 운영비까지도 FinOps 관리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 변화에 따라 프레임워크 내 도메인과 역량 명칭에서도 불필요한 “Cloud” 단어를 제거하여, 다양한 스코프에 두루 적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 “Optimize Cloud Usage and Cost” → “Optimize Usage & Cost”로 변경)​.

  • 조직 페르소나 체계 재정비: FinOps에 관여하는 인력 구성 표현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예전에는 FinOps 팀과 주변 협력자들을 엄밀히 구분하지 않고 언급했지만, 이제 Core vs. Allied 페르소나로 나누어 핵심 역할과 지원 역할을 구분합니다​. 핵심 페르소나는 이전과 대체로 동일하나 명칭을 알기 쉽게 다듬었습니다. 예를 들어 “Engineering & Operations”는 단순히 “Engineering”으로, “Business/Product Owner”는 “Product”로, “Executive”는 “Leadership”로 이름을 변경하여 각 역할의 범위를 명확히 했습니다​. 한편 Allied 페르소나보안(Security), IT 자산관리(ITAM), IT 재무관리(ITFM/TBM), IT 서비스관리(ITSM), 클라우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이 새롭게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FinOps 활동이 기업 내 다양한 거버넌스 영역과 교차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FinOps 팀이 이러한 부서들과 긴밀히 협력해야 함을 뜻합니다 (프레임워크의 “Intersecting Disciplines” 역량에서도 이러한 교차 분야 협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 도메인 구조 간소화: FinOps 프레임워크의 상위 도메인 분류가 5개에서 4개로 재편되었습니다. 기존 프레임워크에서는 “Cloud Usage Optimization”, “Cloud Rate Optimization”, “Performance Tracking & Benchmarking”, “Real-Time Decision Making”, “Organizational Alignment”처럼 5개의 영역으로 나눴지만, 이번 개편에서 몇몇 영역을 통합하고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성능 추적 및 벤치마킹실시간 의사결정 분야를 합쳐 “Quantify Business Value” 도메인으로 만들었고, 클라우드 사용량 최적화클라우드 요금 최적화를 합쳐 “Optimize Cloud Usage & Cost” 도메인으로 통합했습니다​
    . 또한 Organizational Alignment라는 이름은 “FinOps 운영관리 (Manage the FinOps Practice)”로 변경되어, 조직 정렬뿐만 아니라 FinOps 평가나 개선 활동 등 FinOps 운영 전반을 포괄하도록 확대되었습니다. 이로써 도메인은 이해 (Usage & Cost), 정량화 (Business Value), 최적화 (Usage & Cost), 운영 (FinOps Practice)의 4가지로 정리되어, FinOps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성과 관점의 “헤드라인”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 (참고로 Usage*Cost 이해(“Understand Usage & Cost”) 영역은 예전부터 FinOps의 기본으로 인식되던 가시성 확보 부분이며, 이번 개편에서도 명칭과 역할이 크게 변하지 않고 핵심 도메인으로 유지되었습니다.)

  • 역량 (Capabilities) 추가 및 이름 변경: FinOps 실행 항목들인 Capabilities의 개수가 18개에서 22개로 늘어났습니다​. 변화의 방향은 현재 FinOps 실무에 맞춰 새로운 역량을 추가하고, 일부 중복되거나 혼동되는 항목은 통합 및 개칭하여 체계를 단순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외부 SaaS나 라이선스형 소프트웨어 비용관리 필요성을 반영해 “Licensing & SaaS”라는 신규 역량이 추가되었고, 엔지니어링 단계에서의 비용 최적화를 고려하여 “Architecting for Cloud” 역량도 새로 생겼습니다​. 이 밖에도 FinOps 조직을 운영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데 필요한 “FinOps Practice Operations”, “FinOps Assessment”, “FinOps Tools & Services”와 같은 역량들이 보강되면서​, FinOps 팀 자체의 역량 내재화와 확산에 초점을 맞춘 항목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한편 일부 기존 역량들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정리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Rate Optimization”과 “Usage Optimization”이 모두 존재했는데, 현재는 각각 세부 역량으로 통합 관리되며(전자는 요금 할인 활용, 후자는 워크로드 효율화로 세분되어 Optimize Usage & Cost 도메인 아래 다뤄짐), 명칭도 더 직관적으로 다듬어졌습니다. 특히 여러 역량의 이름에서 굳이 명시하지 않아도 되는 “Cloud”라는 단어를 제거하여, 다양한 스코프에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용어로 변경한 점이 눈에 띕니다​. (예: “Cloud Spend Allocation”“Allocation”, “Cloud Policy & Governance”“Policy & Governance” 등으로 단순화). 이러한 개편을 통해 총 22개의 역량 중 4개만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Forecasting, FinOps Education & Enablement, Policy & Governance, Onboarding Workloads 등) 나머지 대부분은 새로 추가되거나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의 역량들은 현장의 업무 분류 방식에 맞게 깔끔히 정리되었으며, 실무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5년 새로운 FinOps 프레임워크 변경점 분석과 OpsNow의 기능 설명

2025 FinOps Foundation 프레임워크 핵심 변화와 OpsNow의 선도적 기능 설명 

안녕하세요? 옵스나우 팀입니다. FinOps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표준인 FinOps Foundation에서 발표한 2024–2025년 프레임워크의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아울러, OpsNow가 이와 같은 변화에 어떻게 발 빠르게 대응했는지, 그리고 이미 어떤 선도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OpsNow는 동아시아 최초로 FinOps Foundation 공인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기술력과 시장 리더십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에 걸맞게, FinOps Foundation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지금부터 FinOps 프레임워크의 진화와 OpsNow의 전략적 대응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 개요 및 업데이트 배경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FinOps(Financial Operations)는 이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FinOps Foundation은 2024년 FinOps 프레임워크를 대폭 개편하여 실제 현업에서의 모범 사례를 적극 반영했고, 2025년에는 이를 더욱 확장하고 보완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FinOps의 정의는 "클라우드와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엔지니어링·재무·비즈니스 팀 간의 협력을 통해 재무적 책임을 확립하는 것"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또한, 프레임워크의 구조도 이전보다 더 단순하고 명료하게 재편되었습니다.

과거 FinOps가 비용 통제와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현재는 효율적인 투자 집행과 실질적인 가치 창출, 실행 가능한 전략 수립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FinOps의 기본 정의 변화와 프레임워크 구성 체계의 단순화뿐 아니라, 도메인 및 역량(Capability) 명칭 개선, 최신 FinOps 실무를 반영한 페르소나(Persona) 및 역량의 추가 확장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FinOps는 더 이상 단순한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절감 목적이 아니라, SaaS,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기술 지출 영역 전반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의 주요 구성 요소

[그림: 2025년 개정된 FinOps 프레임워크의 구조.(https://www.finops.org/insights/2025-finops-framework/), 한글번역 : 옵스나우] .
좌측에는 FinOps의 6대 원칙이 나열되어 있고, 상단에는 다양한 스코프(Scopes)(Public Cloud, SaaS, Data Center, Licensing, AI, Custom)가 표시됩니다. 중앙에는 FinOps에 참여하는 코어 페르소나(Core Personas)와 지원/협업하는 얼라이드 페르소나(Allied Personas)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네 가지 도메인(Domains)별로 세부 역량(Capabilities)들이 그룹화되어 있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는 이처럼 원칙, 페르소나, 단계와 성숙도 모델, 도메인과 역량 등으로 구성된 운영 모델로서, 조직이 FinOps 실천을 정립하고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2025년 FinOps 프레임워크 업데이트에 포함된 주요 구성 요소와 핵심 개념입니다.

  1. FinOps 원칙(Principles) FinOps 조직 문화와 의사결정 방향을 이끄는 6대 원칙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팀 간 협업”, “비즈니스 가치 중심 의사결정”, “모두가 자신의 클라우드 사용에 책임을 지는 문화”, “접근 가능하고 시의적절한 데이터 활용”, “중앙에서 지원되는 FinOps”, “클라우드의 가변 비용 모델 적극 활용”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각 원칙은 FinOps 활동 전반의 가치 판단 기준이 됩니다.

  2. FinOps 스코프(Scopes) 새롭게 정의된 개념으로, FinOps를 적용하는 기술 지출의 범위를 뜻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뿐 아니라 SaaS, 데이터 센터, 라이선싱, AI 워크로드 등 각기 다른 비용 구조를 가진 다양한 환경에서 FinOps를 모듈형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코프를 구분함으로써 멀티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포함한 조직 전체에 걸쳐 일관된 FinOps 거버넌스를 수립하는 동시에, 각 환경의 고유한 특성을 효율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3. FinOps 페르소나(Personas) 조직 내에서 FinOps를 수행·지원하는 다양한 역할(페르소나)을 코어(Core)와 얼라이드(Allied)로 구분해 정의합니다. 코어 페르소나는 FinOps 담당자, 엔지니어링, 재무, 리더십(경영진), 조달, 제품/서비스 부서 등 FinOps 운영을 일상적으로 이끌거나 직접 참여하는 핵심 주체들입니다. 반면 얼라이드 페르소나는 보안, IT자산관리(ITAM), IT재무관리(ITFM), IT서비스관리(ITSM), 지속가능성 등 인접 분야의 전문가로서 FinOps에 협업과 자문을 제공하는 지원 그룹입니다.

  4. FinOps 단계(Phases)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을 세 단계(Inform → Optimize → Operate)로 설명합니다. 먼저 비용과 사용량에 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Inform)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실행 방안을 계획하고 실행(Optimize)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선된 상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조직 문화와 프로세스에 정착(Operate)시킵니다. 이 세 단계를 반복하며 FinOps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해 나갑니다.

  5. FinOps 성숙도(Maturity) FinOps를 수행하는 조직의 성장을 “걸음마(Crawl) → 걷기(Walk) → 뛰기(Run)” 세 단계로 구분한 모델을 통해 평가합니다. 초기에 비용 가시화 수준에 머물러 수동·반응적으로 대응하는 단계에서 시작해(Crawl), 점차 프로세스 자동화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며(Walk), 궁극적으로는 실시간 최적화와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비용 데이터가 완전히 통합된 상태(Run)로 발전합니다.

  6. FinOps 도메인(Domains) FinOps 활동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핵심 성과 영역을 뜻합니다. 현재 프레임워크에서는 다음 네 가지로 구분합니다.
    • Usage & Cost 이해: 클라우드 사용량과 비용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영역
    •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비용 대비 성과와 가치 창출 효과를 측정·분석하는 영역
    • Usage & Cost 최적화: 리소스 효율화·자동화, 요금 구조 최적화 등 구체적인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영역
    • FinOps 운영 관리: FinOps 조직 및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운영·정착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영역

  7. FinOps 역량(Capabilities) 각 도메인별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실행 활동과 기능들을 정의한 것으로, 총 22개 역량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Usage & Cost 이해” 도메인에는 데이터 수집·리포팅, 이상 현상 탐지(Anomaly Management) 등이 포함되고,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도메인에는 예산수립, 예측(Forecasting), 단위 경제성(Unit Economics) 등이 포함됩니다. “Usage & Cost 최적화” 도메인에서는 아키텍처 최적화, 요금 최적화, 워크로드 최적화 등을 다루며, “FinOps 운영 관리” 도메인 아래에는 정책·거버넌스, 청구서 처리 및 비용상환(Invoicing & Chargeback), FinOps 도구와 서비스 운영, FinOps 교육 등이 포함됩니다.

이처럼 FinOps 프레임워크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조직의 엔지니어링·재무·비즈니스를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함으로써 기술 지출을 통해 최대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 체계적인 운영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FinOps 도메인·역량과 OpsNow 기능 매핑

글로벌 FinOps 표준을 준수하는 OpsNow는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의 주요 역량들을 선도적으로 제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FinOps의 도메인별 핵심 역량과 이에 대응하는 OpsNow의 주요 기능을 매핑한 것입니다. OpsNow의 신규 기능들은 FinOps 역량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도록 설계되어, 국내 기업들이 FinOps 모범 사례를 손쉽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FinOps Framework의 주요 역량과 OpsNow FinOps 기능 매핑]

위와 같이 OpsNow의 기능들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각 영역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폭넓게 포괄합니다. 비용 가시화 대시보드부터 이상 비용 알림, 예산 수립/추적, 정책 준수 검사, 비용 절감 인사이트에 이르기까지, OpsNow는 최신 FinOps 모범사례를 제품 기능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제력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합니다.

위와 같이 OpsNow의 기능들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각 영역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폭넓게 포괄합니다. 비용 가시화 대시보드부터 이상 비용 알림, 예산 수립/추적, 정책 준수 검사, 비용 절감 인사이트에 이르기까지, OpsNow는 최신 FinOps 모범사례를 제품 기능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제력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합니다.

OpsNow FinOps 주요 기능별 고객 가치

이제 OpsNow의 각 FinOps 기능이 고객 실무에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OpsNow를 활용하면 기업은 수동 작업을 크게 줄이고, FinOps 핵심 역량을 손쉽게 내재화하여 비용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 비용 시간 분석(Time-based Cost Visualization):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비용 데이터를 시간 축으로 시각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일별/월별 추이와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기간의 비용 증감 원인을 분석하고, 시즌별 예산 계획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의 맞춤형 대시보드는 AWS, Azure, GCP, OCI, Naver Cloud 등 멀티클라우드 비용을 통합 보여주고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할 수 있어​, 팀별로 실시간 비용 모니터링과 보고가 용이합니다. 이러한 가시성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Usage & Cost 이해" 단계 구현에 필수적이며, 조직 내 비용 투명성을 높여 부서 간 소통과 책임 의식을 강화합니다.

  • 이상 비용 탐지(Anomaly Detection): AI 기반으로 비용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여 비정상적인 비용 발생을 조기에 감지합니다. 기존 CSP(AWS, Azure 등)의 기본 제공 이상 탐지 기능은 발생 후 1~2일 지연된 통보로 대응이 늦을 수 있지만, OpsNow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비용 폭증 징후를 즉각 알려주어 선제 대응이 가능합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를 도입한 국내 A기업에서는 보안 사고로 수백 대의 서버가 순식간에 생성되어 비용이 급등했지만, OpsNow의 실시간 이상 탐지 알림으로 즉시 이를 파악해 막대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OpsNow의 이상 탐지 기능은 비용 스파이크로 인한 예산 초과를 미연에 방지하고, 문제 원인을 신속히 조사하여 조치함으로써 클라우드 비용 관리의 리스크를 크게 줄여줍니다.

  • 예산 설정 및 관리(Budget Setting): FinOps에서 강조하는 예산 수립과 추적 역량을 OpsNow를 통해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OpsNow는 조직별·프로젝트별로 예산을 책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주며, AI 기반 예측 기능을 통해 합리적인 예산 수준을 제안해줍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의 예산 관리 기능을 도입한 B 기업은 부서별 예산을 설정하고 과거 비용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1년간 예상 비용을 OpsNow가 제시한 권장값으로 적용하여, 연간 클라우드 예산 예측 정확도를 80%에서 90% 이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 또한 예산 대비 지출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이메일, Slack, 구글챗 등으로 자동 알림을 보내주어 예산 초과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였습니다​ .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재무 담당자는 클라우드 비용 지출을 한눈에 파악하고 필요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재무 계획 수립 및 통제의 신뢰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 정책 및 컴플라이언스(Policy & Compliance): 클라우드 자원 사용에 대한 거버넌스 정책을 정의하고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는 비용, 자원, 보안, 성능 등에 대한 베스트 프랙티스 정책 300여 개를 기본 제공하고, 사용자 정의 정책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클라우드 운영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태그가 누락된 자원 식별, 미사용 리소스 규정 시간 이후 자동 종료, 권한 설정 오류 탐지 등의 정책을 활용하면, 인적 실수나 방임으로 발생하는 비용 누수와 규정 위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OpsNow Governance 모듈은 이러한 정책 기반 거버넌스를 AWS, Azure, GCP 환경에 적용하여 리소스 상태를 지속 감시하고 위반시 경고를 발송하거나 시정 조치를 트리거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사용에 대한 내부 통제와 컴플라이언스를 구현하여 FinOps의 거버넌스 역량을 확보하게 됩니다.

인사이트 및 리포트 자동화(Insights & Report Automation): OpsNow의 인사이트 기능은 방대한 비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있는 통찰과 최적화 조치를 자동으로 도출해줍니다. 대표적으로, 비용 최적화 권고사항을 자동 생성하여 제공하는데, 미사용 리소스 식별 및 정리, 적절한 인스턴스 크기 권장, 예약 인스턴스/세이빙 플랜 구매 추천, 비효율적인 스토리지 비용 개선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는 이러한 최적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월간 리포트 형태로 절감 요인을 제시하고, 새로운 권장 사항을 업데이트합니다​. 실제로 OpsNow 고객들은 이 AI 기반 비용 최적화 인사이트를 통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헬스케어 기업 H는 약 20%, 프랜차이즈 업체 B는 약 25%의 비용을 절감했고, OpsNow 전체 고객 기준 평균 37%의 비용 절감을 달성하였습니다​. 최고 사례의 경우 예약 인스턴스 최적화를 통해 65% 절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OpsNow의 인사이트 기능은 수동으로 찾기 어려운 최적화 기회를 자동으로 발굴하여 실행을 지원하므로, 인력 대비 높은 ROI의 비용 절감을 이끌어냅니다. 더불어 OpsNow Insight 모듈을 통해 사용자는 ChatGPT 기반의 대화형 질의응답으로 비용/자원 현황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복잡한 수작업 리포팅 없이도 경영진과 이해관계자에게 맞춤형 정례 보고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FinOps 담당자들은 의사결정에 집중하고, 조직 전체의 비용 의식 제고와 운영 효율화에 기여하게 됩니다.

OpsNow가 FinOps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가치 

OpsNow가 국내 FinOps 구현을 선도하면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핵심 가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FinOps 공인 플랫폼의 선도자: OpsNow는 국내 최초이자 동아시아 최초로 FinOps Foundation의 FinOps Certified Platform 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FinOps 표준을 충족하는 유일한 국내 서비스입니다​. 이는 OpsNow의 기술력과 실천 역량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고객은 검증된 FinOps 도구를 통해 안심하고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맡길 수 있습니다.

  • FinOps 프레임워크의 신속한 반영: OpsNow는 2024년 개정된 FinOps 프레임워크의 새로운 도메인과 역량(예: 이상 탐지, SaaS 비용 등)을 제품 기능에 발빠르게 통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최신 FinOps 모범 사례를 별도 구축 노력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고, FinOps 성숙도를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상 비용 탐지, 예산 관리, 거버넌스 같은 기능들은 FinOps 최신 가이드에서 강조하는 항목들로, OpsNow에서 이미 구현되어 현업 적용이 용이합니다.

  • 멀티클라우드 및 국내 클라우드 지원: OpsNow는 AWS, Azure, GCP는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을 모두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향후 다른 CPSs등도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경쟁 제품들이 해외 퍼블릭 클라우드 위주로 설계된 데 비해, OpsNow는 국내 클라우드 환경과 사용 패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문서 지원은 물론, 국내 기업 문화에 맞춘 세분화된 비용 분류(태그/부서별 비용 보기)와 원화 비용 표시, 국내 법규/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 반영 등 현지화된 기능으로 국내 고객의 니즈에 밀착 대응합니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국내 기업들은 여러 클라우드 계정과 벤더를 사용하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FinOps 관리가 가능합니다.

  • 현실적인 비용 최적화와 검증된 성과: OpsNow는 단순 이론이나 지표 나열이 아니라, 바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와 자동화 기능으로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달성해줍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부 고객사에서 수십 퍼센트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평균 30% 이상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 30% 개선 같은 성과 사례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OpsNow는 최적화로 절감된 금액의 일부를 공유하는 성과 기반 서비스 모델도 제공하여 고객이 초기 투자 없이도 FinOps를 도입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성공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국내 FinOps 생태계 리딩 및 전문 지원: OpsNow 팀은 FinOps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사에 전문가 수준의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단순 제품 제공을 넘어 FinOps Foundation 커뮤니티 참여와 국내 FinOps 확산에 기여하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고객사는 FinOps 도입 초기에 직면하는 조직 문화 변화, 부서 간 협업 이슈 등에 대해서도 OpsNow의 모범 사례와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OpsNow는 단순 툴 벤더가 아닌 FinOps 파트너로서 함께 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비용관리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결론 
OpsNow는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를 한국 시장 현실에 맞게 구현한 선도 솔루션
입니다. 자동화된 비용 가시화, 모니터링, 최적화, 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찰과 통제력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 활용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FinOps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OpsNow와 함께라면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FinOps 실천이 쉬워지고, 비용 관리 성숙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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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이전 버전(2021년) 대비 주요 변경 사항 (상세)

이전 FinOps 프레임워크(초안 2021년 발표)와 2024/2025년 업데이트된 프레임워크 사이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FinOps Foundation의 TAC(기술자문위원회)는 수개월간 실무자들의 피드백을 모아 이번 개편을 주도했으며, 그 결과 FinOps 용어와 개념을 현대화하고 프레임워크 구조를 정비했습니다​. 아래에서는 주요 변경점을 정리합니다:

  • FinOps 정의 변화: 과거에는 FinOps를 주로 클라우드 비용에 재무 책임을 부여하고 통제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의 자체가 클라우드 및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닌 가치 창출과 효율적 성장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재무 관리(Cloud Financial Management)” 등으로 불리던 범위를 넘어, IaaS 이외의 SaaS, PaaS, 온프레미스 등 변동 비용이 발생하는 모든 기술 분야로 FinOps 적용 범위가 확장되었음을 명시했습니다​. 한마디로, FinOps는 돈을 아끼는 일이 아니라 투자 대비 최대의 비즈니스 성과를 끌어내는 일로 재정의된 것입니다.

  • 적용 범위 확장 (Scopes 도입): 이전 프레임워크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중심의 범위만 암묵적으로 전제되었으나, 2025년 업데이트에서 “FinOps 스코프” 개념이 공식 도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FinOps가 적용될 수 있는 범위를 Public Cloud, SaaS, Data Center, AI, Licensing 등으로 세분화하고 확장했습니다​ . 예전에는 FinOps 실천이 주로 AWS/Azure/GCP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에 한정됐지만, 이제는 Salesforce 같은 SaaS 애플리케이션 비용이나 데이터 센터 운영비까지도 FinOps 관리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 변화에 따라 프레임워크 내 도메인과 역량 명칭에서도 불필요한 “Cloud” 단어를 제거하여, 다양한 스코프에 두루 적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 “Optimize Cloud Usage and Cost” → “Optimize Usage & Cost”로 변경)​.

  • 조직 페르소나 체계 재정비: FinOps에 관여하는 인력 구성 표현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예전에는 FinOps 팀과 주변 협력자들을 엄밀히 구분하지 않고 언급했지만, 이제 Core vs. Allied 페르소나로 나누어 핵심 역할과 지원 역할을 구분합니다​. 핵심 페르소나는 이전과 대체로 동일하나 명칭을 알기 쉽게 다듬었습니다. 예를 들어 “Engineering & Operations”는 단순히 “Engineering”으로, “Business/Product Owner”는 “Product”로, “Executive”는 “Leadership”로 이름을 변경하여 각 역할의 범위를 명확히 했습니다​. 한편 Allied 페르소나보안(Security), IT 자산관리(ITAM), IT 재무관리(ITFM/TBM), IT 서비스관리(ITSM), 클라우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이 새롭게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FinOps 활동이 기업 내 다양한 거버넌스 영역과 교차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FinOps 팀이 이러한 부서들과 긴밀히 협력해야 함을 뜻합니다 (프레임워크의 “Intersecting Disciplines” 역량에서도 이러한 교차 분야 협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 도메인 구조 간소화: FinOps 프레임워크의 상위 도메인 분류가 5개에서 4개로 재편되었습니다. 기존 프레임워크에서는 “Cloud Usage Optimization”, “Cloud Rate Optimization”, “Performance Tracking & Benchmarking”, “Real-Time Decision Making”, “Organizational Alignment”처럼 5개의 영역으로 나눴지만, 이번 개편에서 몇몇 영역을 통합하고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성능 추적 및 벤치마킹실시간 의사결정 분야를 합쳐 “Quantify Business Value” 도메인으로 만들었고, 클라우드 사용량 최적화클라우드 요금 최적화를 합쳐 “Optimize Cloud Usage & Cost” 도메인으로 통합했습니다​
    . 또한 Organizational Alignment라는 이름은 “FinOps 운영관리 (Manage the FinOps Practice)”로 변경되어, 조직 정렬뿐만 아니라 FinOps 평가나 개선 활동 등 FinOps 운영 전반을 포괄하도록 확대되었습니다. 이로써 도메인은 이해 (Usage & Cost), 정량화 (Business Value), 최적화 (Usage & Cost), 운영 (FinOps Practice)의 4가지로 정리되어, FinOps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성과 관점의 “헤드라인”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 (참고로 Usage*Cost 이해(“Understand Usage & Cost”) 영역은 예전부터 FinOps의 기본으로 인식되던 가시성 확보 부분이며, 이번 개편에서도 명칭과 역할이 크게 변하지 않고 핵심 도메인으로 유지되었습니다.)

  • 역량 (Capabilities) 추가 및 이름 변경: FinOps 실행 항목들인 Capabilities의 개수가 18개에서 22개로 늘어났습니다​. 변화의 방향은 현재 FinOps 실무에 맞춰 새로운 역량을 추가하고, 일부 중복되거나 혼동되는 항목은 통합 및 개칭하여 체계를 단순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외부 SaaS나 라이선스형 소프트웨어 비용관리 필요성을 반영해 “Licensing & SaaS”라는 신규 역량이 추가되었고, 엔지니어링 단계에서의 비용 최적화를 고려하여 “Architecting for Cloud” 역량도 새로 생겼습니다​. 이 밖에도 FinOps 조직을 운영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데 필요한 “FinOps Practice Operations”, “FinOps Assessment”, “FinOps Tools & Services”와 같은 역량들이 보강되면서​, FinOps 팀 자체의 역량 내재화와 확산에 초점을 맞춘 항목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한편 일부 기존 역량들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정리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Rate Optimization”과 “Usage Optimization”이 모두 존재했는데, 현재는 각각 세부 역량으로 통합 관리되며(전자는 요금 할인 활용, 후자는 워크로드 효율화로 세분되어 Optimize Usage & Cost 도메인 아래 다뤄짐), 명칭도 더 직관적으로 다듬어졌습니다. 특히 여러 역량의 이름에서 굳이 명시하지 않아도 되는 “Cloud”라는 단어를 제거하여, 다양한 스코프에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용어로 변경한 점이 눈에 띕니다​. (예: “Cloud Spend Allocation”“Allocation”, “Cloud Policy & Governance”“Policy & Governance” 등으로 단순화). 이러한 개편을 통해 총 22개의 역량 중 4개만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Forecasting, FinOps Education & Enablement, Policy & Governance, Onboarding Workloads 등) 나머지 대부분은 새로 추가되거나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의 역량들은 현장의 업무 분류 방식에 맞게 깔끔히 정리되었으며, 실무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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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로운 FinOps 프레임워크 변경점 분석과 OpsNow의 기능 설명

OpsNow 팀
2025-04-18

2025 FinOps Foundation 프레임워크 핵심 변화와 OpsNow의 선도적 기능 설명 

안녕하세요? 옵스나우 팀입니다. FinOps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표준인 FinOps Foundation에서 발표한 2024–2025년 프레임워크의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아울러, OpsNow가 이와 같은 변화에 어떻게 발 빠르게 대응했는지, 그리고 이미 어떤 선도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OpsNow는 동아시아 최초로 FinOps Foundation 공인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기술력과 시장 리더십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에 걸맞게, FinOps Foundation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지금부터 FinOps 프레임워크의 진화와 OpsNow의 전략적 대응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 개요 및 업데이트 배경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FinOps(Financial Operations)는 이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FinOps Foundation은 2024년 FinOps 프레임워크를 대폭 개편하여 실제 현업에서의 모범 사례를 적극 반영했고, 2025년에는 이를 더욱 확장하고 보완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FinOps의 정의는 "클라우드와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엔지니어링·재무·비즈니스 팀 간의 협력을 통해 재무적 책임을 확립하는 것"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또한, 프레임워크의 구조도 이전보다 더 단순하고 명료하게 재편되었습니다.

과거 FinOps가 비용 통제와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현재는 효율적인 투자 집행과 실질적인 가치 창출, 실행 가능한 전략 수립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FinOps의 기본 정의 변화와 프레임워크 구성 체계의 단순화뿐 아니라, 도메인 및 역량(Capability) 명칭 개선, 최신 FinOps 실무를 반영한 페르소나(Persona) 및 역량의 추가 확장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FinOps는 더 이상 단순한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절감 목적이 아니라, SaaS,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기술 지출 영역 전반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의 주요 구성 요소

[그림: 2025년 개정된 FinOps 프레임워크의 구조.(https://www.finops.org/insights/2025-finops-framework/), 한글번역 : 옵스나우] .
좌측에는 FinOps의 6대 원칙이 나열되어 있고, 상단에는 다양한 스코프(Scopes)(Public Cloud, SaaS, Data Center, Licensing, AI, Custom)가 표시됩니다. 중앙에는 FinOps에 참여하는 코어 페르소나(Core Personas)와 지원/협업하는 얼라이드 페르소나(Allied Personas)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네 가지 도메인(Domains)별로 세부 역량(Capabilities)들이 그룹화되어 있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는 이처럼 원칙, 페르소나, 단계와 성숙도 모델, 도메인과 역량 등으로 구성된 운영 모델로서, 조직이 FinOps 실천을 정립하고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2025년 FinOps 프레임워크 업데이트에 포함된 주요 구성 요소와 핵심 개념입니다.

  1. FinOps 원칙(Principles) FinOps 조직 문화와 의사결정 방향을 이끄는 6대 원칙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팀 간 협업”, “비즈니스 가치 중심 의사결정”, “모두가 자신의 클라우드 사용에 책임을 지는 문화”, “접근 가능하고 시의적절한 데이터 활용”, “중앙에서 지원되는 FinOps”, “클라우드의 가변 비용 모델 적극 활용”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각 원칙은 FinOps 활동 전반의 가치 판단 기준이 됩니다.

  2. FinOps 스코프(Scopes) 새롭게 정의된 개념으로, FinOps를 적용하는 기술 지출의 범위를 뜻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뿐 아니라 SaaS, 데이터 센터, 라이선싱, AI 워크로드 등 각기 다른 비용 구조를 가진 다양한 환경에서 FinOps를 모듈형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코프를 구분함으로써 멀티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포함한 조직 전체에 걸쳐 일관된 FinOps 거버넌스를 수립하는 동시에, 각 환경의 고유한 특성을 효율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3. FinOps 페르소나(Personas) 조직 내에서 FinOps를 수행·지원하는 다양한 역할(페르소나)을 코어(Core)와 얼라이드(Allied)로 구분해 정의합니다. 코어 페르소나는 FinOps 담당자, 엔지니어링, 재무, 리더십(경영진), 조달, 제품/서비스 부서 등 FinOps 운영을 일상적으로 이끌거나 직접 참여하는 핵심 주체들입니다. 반면 얼라이드 페르소나는 보안, IT자산관리(ITAM), IT재무관리(ITFM), IT서비스관리(ITSM), 지속가능성 등 인접 분야의 전문가로서 FinOps에 협업과 자문을 제공하는 지원 그룹입니다.

  4. FinOps 단계(Phases)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을 세 단계(Inform → Optimize → Operate)로 설명합니다. 먼저 비용과 사용량에 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Inform)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실행 방안을 계획하고 실행(Optimize)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선된 상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조직 문화와 프로세스에 정착(Operate)시킵니다. 이 세 단계를 반복하며 FinOps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해 나갑니다.

  5. FinOps 성숙도(Maturity) FinOps를 수행하는 조직의 성장을 “걸음마(Crawl) → 걷기(Walk) → 뛰기(Run)” 세 단계로 구분한 모델을 통해 평가합니다. 초기에 비용 가시화 수준에 머물러 수동·반응적으로 대응하는 단계에서 시작해(Crawl), 점차 프로세스 자동화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며(Walk), 궁극적으로는 실시간 최적화와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비용 데이터가 완전히 통합된 상태(Run)로 발전합니다.

  6. FinOps 도메인(Domains) FinOps 활동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핵심 성과 영역을 뜻합니다. 현재 프레임워크에서는 다음 네 가지로 구분합니다.
    • Usage & Cost 이해: 클라우드 사용량과 비용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영역
    •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비용 대비 성과와 가치 창출 효과를 측정·분석하는 영역
    • Usage & Cost 최적화: 리소스 효율화·자동화, 요금 구조 최적화 등 구체적인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영역
    • FinOps 운영 관리: FinOps 조직 및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운영·정착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영역

  7. FinOps 역량(Capabilities) 각 도메인별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실행 활동과 기능들을 정의한 것으로, 총 22개 역량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Usage & Cost 이해” 도메인에는 데이터 수집·리포팅, 이상 현상 탐지(Anomaly Management) 등이 포함되고,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도메인에는 예산수립, 예측(Forecasting), 단위 경제성(Unit Economics) 등이 포함됩니다. “Usage & Cost 최적화” 도메인에서는 아키텍처 최적화, 요금 최적화, 워크로드 최적화 등을 다루며, “FinOps 운영 관리” 도메인 아래에는 정책·거버넌스, 청구서 처리 및 비용상환(Invoicing & Chargeback), FinOps 도구와 서비스 운영, FinOps 교육 등이 포함됩니다.

이처럼 FinOps 프레임워크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조직의 엔지니어링·재무·비즈니스를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함으로써 기술 지출을 통해 최대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 체계적인 운영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FinOps 도메인·역량과 OpsNow 기능 매핑

글로벌 FinOps 표준을 준수하는 OpsNow는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의 주요 역량들을 선도적으로 제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FinOps의 도메인별 핵심 역량과 이에 대응하는 OpsNow의 주요 기능을 매핑한 것입니다. OpsNow의 신규 기능들은 FinOps 역량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도록 설계되어, 국내 기업들이 FinOps 모범 사례를 손쉽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FinOps Framework의 주요 역량과 OpsNow FinOps 기능 매핑]

위와 같이 OpsNow의 기능들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각 영역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폭넓게 포괄합니다. 비용 가시화 대시보드부터 이상 비용 알림, 예산 수립/추적, 정책 준수 검사, 비용 절감 인사이트에 이르기까지, OpsNow는 최신 FinOps 모범사례를 제품 기능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제력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합니다.

위와 같이 OpsNow의 기능들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각 영역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폭넓게 포괄합니다. 비용 가시화 대시보드부터 이상 비용 알림, 예산 수립/추적, 정책 준수 검사, 비용 절감 인사이트에 이르기까지, OpsNow는 최신 FinOps 모범사례를 제품 기능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제력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합니다.

OpsNow FinOps 주요 기능별 고객 가치

이제 OpsNow의 각 FinOps 기능이 고객 실무에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OpsNow를 활용하면 기업은 수동 작업을 크게 줄이고, FinOps 핵심 역량을 손쉽게 내재화하여 비용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 비용 시간 분석(Time-based Cost Visualization):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비용 데이터를 시간 축으로 시각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일별/월별 추이와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기간의 비용 증감 원인을 분석하고, 시즌별 예산 계획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의 맞춤형 대시보드는 AWS, Azure, GCP, OCI, Naver Cloud 등 멀티클라우드 비용을 통합 보여주고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할 수 있어​, 팀별로 실시간 비용 모니터링과 보고가 용이합니다. 이러한 가시성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Usage & Cost 이해" 단계 구현에 필수적이며, 조직 내 비용 투명성을 높여 부서 간 소통과 책임 의식을 강화합니다.

  • 이상 비용 탐지(Anomaly Detection): AI 기반으로 비용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여 비정상적인 비용 발생을 조기에 감지합니다. 기존 CSP(AWS, Azure 등)의 기본 제공 이상 탐지 기능은 발생 후 1~2일 지연된 통보로 대응이 늦을 수 있지만, OpsNow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비용 폭증 징후를 즉각 알려주어 선제 대응이 가능합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를 도입한 국내 A기업에서는 보안 사고로 수백 대의 서버가 순식간에 생성되어 비용이 급등했지만, OpsNow의 실시간 이상 탐지 알림으로 즉시 이를 파악해 막대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OpsNow의 이상 탐지 기능은 비용 스파이크로 인한 예산 초과를 미연에 방지하고, 문제 원인을 신속히 조사하여 조치함으로써 클라우드 비용 관리의 리스크를 크게 줄여줍니다.

  • 예산 설정 및 관리(Budget Setting): FinOps에서 강조하는 예산 수립과 추적 역량을 OpsNow를 통해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OpsNow는 조직별·프로젝트별로 예산을 책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주며, AI 기반 예측 기능을 통해 합리적인 예산 수준을 제안해줍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의 예산 관리 기능을 도입한 B 기업은 부서별 예산을 설정하고 과거 비용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1년간 예상 비용을 OpsNow가 제시한 권장값으로 적용하여, 연간 클라우드 예산 예측 정확도를 80%에서 90% 이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 또한 예산 대비 지출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이메일, Slack, 구글챗 등으로 자동 알림을 보내주어 예산 초과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였습니다​ .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재무 담당자는 클라우드 비용 지출을 한눈에 파악하고 필요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재무 계획 수립 및 통제의 신뢰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 정책 및 컴플라이언스(Policy & Compliance): 클라우드 자원 사용에 대한 거버넌스 정책을 정의하고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는 비용, 자원, 보안, 성능 등에 대한 베스트 프랙티스 정책 300여 개를 기본 제공하고, 사용자 정의 정책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클라우드 운영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태그가 누락된 자원 식별, 미사용 리소스 규정 시간 이후 자동 종료, 권한 설정 오류 탐지 등의 정책을 활용하면, 인적 실수나 방임으로 발생하는 비용 누수와 규정 위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OpsNow Governance 모듈은 이러한 정책 기반 거버넌스를 AWS, Azure, GCP 환경에 적용하여 리소스 상태를 지속 감시하고 위반시 경고를 발송하거나 시정 조치를 트리거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사용에 대한 내부 통제와 컴플라이언스를 구현하여 FinOps의 거버넌스 역량을 확보하게 됩니다.

인사이트 및 리포트 자동화(Insights & Report Automation): OpsNow의 인사이트 기능은 방대한 비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있는 통찰과 최적화 조치를 자동으로 도출해줍니다. 대표적으로, 비용 최적화 권고사항을 자동 생성하여 제공하는데, 미사용 리소스 식별 및 정리, 적절한 인스턴스 크기 권장, 예약 인스턴스/세이빙 플랜 구매 추천, 비효율적인 스토리지 비용 개선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는 이러한 최적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월간 리포트 형태로 절감 요인을 제시하고, 새로운 권장 사항을 업데이트합니다​. 실제로 OpsNow 고객들은 이 AI 기반 비용 최적화 인사이트를 통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헬스케어 기업 H는 약 20%, 프랜차이즈 업체 B는 약 25%의 비용을 절감했고, OpsNow 전체 고객 기준 평균 37%의 비용 절감을 달성하였습니다​. 최고 사례의 경우 예약 인스턴스 최적화를 통해 65% 절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OpsNow의 인사이트 기능은 수동으로 찾기 어려운 최적화 기회를 자동으로 발굴하여 실행을 지원하므로, 인력 대비 높은 ROI의 비용 절감을 이끌어냅니다. 더불어 OpsNow Insight 모듈을 통해 사용자는 ChatGPT 기반의 대화형 질의응답으로 비용/자원 현황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복잡한 수작업 리포팅 없이도 경영진과 이해관계자에게 맞춤형 정례 보고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FinOps 담당자들은 의사결정에 집중하고, 조직 전체의 비용 의식 제고와 운영 효율화에 기여하게 됩니다.

OpsNow가 FinOps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가치 

OpsNow가 국내 FinOps 구현을 선도하면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핵심 가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FinOps 공인 플랫폼의 선도자: OpsNow는 국내 최초이자 동아시아 최초로 FinOps Foundation의 FinOps Certified Platform 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FinOps 표준을 충족하는 유일한 국내 서비스입니다​. 이는 OpsNow의 기술력과 실천 역량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고객은 검증된 FinOps 도구를 통해 안심하고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맡길 수 있습니다.

  • FinOps 프레임워크의 신속한 반영: OpsNow는 2024년 개정된 FinOps 프레임워크의 새로운 도메인과 역량(예: 이상 탐지, SaaS 비용 등)을 제품 기능에 발빠르게 통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최신 FinOps 모범 사례를 별도 구축 노력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고, FinOps 성숙도를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상 비용 탐지, 예산 관리, 거버넌스 같은 기능들은 FinOps 최신 가이드에서 강조하는 항목들로, OpsNow에서 이미 구현되어 현업 적용이 용이합니다.

  • 멀티클라우드 및 국내 클라우드 지원: OpsNow는 AWS, Azure, GCP는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을 모두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향후 다른 CPSs등도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경쟁 제품들이 해외 퍼블릭 클라우드 위주로 설계된 데 비해, OpsNow는 국내 클라우드 환경과 사용 패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문서 지원은 물론, 국내 기업 문화에 맞춘 세분화된 비용 분류(태그/부서별 비용 보기)와 원화 비용 표시, 국내 법규/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 반영 등 현지화된 기능으로 국내 고객의 니즈에 밀착 대응합니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국내 기업들은 여러 클라우드 계정과 벤더를 사용하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FinOps 관리가 가능합니다.

  • 현실적인 비용 최적화와 검증된 성과: OpsNow는 단순 이론이나 지표 나열이 아니라, 바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와 자동화 기능으로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달성해줍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부 고객사에서 수십 퍼센트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평균 30% 이상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 30% 개선 같은 성과 사례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OpsNow는 최적화로 절감된 금액의 일부를 공유하는 성과 기반 서비스 모델도 제공하여 고객이 초기 투자 없이도 FinOps를 도입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성공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국내 FinOps 생태계 리딩 및 전문 지원: OpsNow 팀은 FinOps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사에 전문가 수준의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단순 제품 제공을 넘어 FinOps Foundation 커뮤니티 참여와 국내 FinOps 확산에 기여하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고객사는 FinOps 도입 초기에 직면하는 조직 문화 변화, 부서 간 협업 이슈 등에 대해서도 OpsNow의 모범 사례와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OpsNow는 단순 툴 벤더가 아닌 FinOps 파트너로서 함께 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비용관리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결론 
OpsNow는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를 한국 시장 현실에 맞게 구현한 선도 솔루션
입니다. 자동화된 비용 가시화, 모니터링, 최적화, 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찰과 통제력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 활용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FinOps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OpsNow와 함께라면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FinOps 실천이 쉬워지고, 비용 관리 성숙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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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이전 버전(2021년) 대비 주요 변경 사항 (상세)

이전 FinOps 프레임워크(초안 2021년 발표)와 2024/2025년 업데이트된 프레임워크 사이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FinOps Foundation의 TAC(기술자문위원회)는 수개월간 실무자들의 피드백을 모아 이번 개편을 주도했으며, 그 결과 FinOps 용어와 개념을 현대화하고 프레임워크 구조를 정비했습니다​. 아래에서는 주요 변경점을 정리합니다:

  • FinOps 정의 변화: 과거에는 FinOps를 주로 클라우드 비용에 재무 책임을 부여하고 통제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의 자체가 클라우드 및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닌 가치 창출과 효율적 성장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재무 관리(Cloud Financial Management)” 등으로 불리던 범위를 넘어, IaaS 이외의 SaaS, PaaS, 온프레미스 등 변동 비용이 발생하는 모든 기술 분야로 FinOps 적용 범위가 확장되었음을 명시했습니다​. 한마디로, FinOps는 돈을 아끼는 일이 아니라 투자 대비 최대의 비즈니스 성과를 끌어내는 일로 재정의된 것입니다.

  • 적용 범위 확장 (Scopes 도입): 이전 프레임워크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중심의 범위만 암묵적으로 전제되었으나, 2025년 업데이트에서 “FinOps 스코프” 개념이 공식 도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FinOps가 적용될 수 있는 범위를 Public Cloud, SaaS, Data Center, AI, Licensing 등으로 세분화하고 확장했습니다​ . 예전에는 FinOps 실천이 주로 AWS/Azure/GCP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에 한정됐지만, 이제는 Salesforce 같은 SaaS 애플리케이션 비용이나 데이터 센터 운영비까지도 FinOps 관리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 변화에 따라 프레임워크 내 도메인과 역량 명칭에서도 불필요한 “Cloud” 단어를 제거하여, 다양한 스코프에 두루 적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 “Optimize Cloud Usage and Cost” → “Optimize Usage & Cost”로 변경)​.

  • 조직 페르소나 체계 재정비: FinOps에 관여하는 인력 구성 표현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예전에는 FinOps 팀과 주변 협력자들을 엄밀히 구분하지 않고 언급했지만, 이제 Core vs. Allied 페르소나로 나누어 핵심 역할과 지원 역할을 구분합니다​. 핵심 페르소나는 이전과 대체로 동일하나 명칭을 알기 쉽게 다듬었습니다. 예를 들어 “Engineering & Operations”는 단순히 “Engineering”으로, “Business/Product Owner”는 “Product”로, “Executive”는 “Leadership”로 이름을 변경하여 각 역할의 범위를 명확히 했습니다​. 한편 Allied 페르소나보안(Security), IT 자산관리(ITAM), IT 재무관리(ITFM/TBM), IT 서비스관리(ITSM), 클라우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이 새롭게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FinOps 활동이 기업 내 다양한 거버넌스 영역과 교차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FinOps 팀이 이러한 부서들과 긴밀히 협력해야 함을 뜻합니다 (프레임워크의 “Intersecting Disciplines” 역량에서도 이러한 교차 분야 협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 도메인 구조 간소화: FinOps 프레임워크의 상위 도메인 분류가 5개에서 4개로 재편되었습니다. 기존 프레임워크에서는 “Cloud Usage Optimization”, “Cloud Rate Optimization”, “Performance Tracking & Benchmarking”, “Real-Time Decision Making”, “Organizational Alignment”처럼 5개의 영역으로 나눴지만, 이번 개편에서 몇몇 영역을 통합하고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성능 추적 및 벤치마킹실시간 의사결정 분야를 합쳐 “Quantify Business Value” 도메인으로 만들었고, 클라우드 사용량 최적화클라우드 요금 최적화를 합쳐 “Optimize Cloud Usage & Cost” 도메인으로 통합했습니다​
    . 또한 Organizational Alignment라는 이름은 “FinOps 운영관리 (Manage the FinOps Practice)”로 변경되어, 조직 정렬뿐만 아니라 FinOps 평가나 개선 활동 등 FinOps 운영 전반을 포괄하도록 확대되었습니다. 이로써 도메인은 이해 (Usage & Cost), 정량화 (Business Value), 최적화 (Usage & Cost), 운영 (FinOps Practice)의 4가지로 정리되어, FinOps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성과 관점의 “헤드라인”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 (참고로 Usage*Cost 이해(“Understand Usage & Cost”) 영역은 예전부터 FinOps의 기본으로 인식되던 가시성 확보 부분이며, 이번 개편에서도 명칭과 역할이 크게 변하지 않고 핵심 도메인으로 유지되었습니다.)

  • 역량 (Capabilities) 추가 및 이름 변경: FinOps 실행 항목들인 Capabilities의 개수가 18개에서 22개로 늘어났습니다​. 변화의 방향은 현재 FinOps 실무에 맞춰 새로운 역량을 추가하고, 일부 중복되거나 혼동되는 항목은 통합 및 개칭하여 체계를 단순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외부 SaaS나 라이선스형 소프트웨어 비용관리 필요성을 반영해 “Licensing & SaaS”라는 신규 역량이 추가되었고, 엔지니어링 단계에서의 비용 최적화를 고려하여 “Architecting for Cloud” 역량도 새로 생겼습니다​. 이 밖에도 FinOps 조직을 운영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데 필요한 “FinOps Practice Operations”, “FinOps Assessment”, “FinOps Tools & Services”와 같은 역량들이 보강되면서​, FinOps 팀 자체의 역량 내재화와 확산에 초점을 맞춘 항목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한편 일부 기존 역량들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정리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Rate Optimization”과 “Usage Optimization”이 모두 존재했는데, 현재는 각각 세부 역량으로 통합 관리되며(전자는 요금 할인 활용, 후자는 워크로드 효율화로 세분되어 Optimize Usage & Cost 도메인 아래 다뤄짐), 명칭도 더 직관적으로 다듬어졌습니다. 특히 여러 역량의 이름에서 굳이 명시하지 않아도 되는 “Cloud”라는 단어를 제거하여, 다양한 스코프에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용어로 변경한 점이 눈에 띕니다​. (예: “Cloud Spend Allocation”“Allocation”, “Cloud Policy & Governance”“Policy & Governance” 등으로 단순화). 이러한 개편을 통해 총 22개의 역량 중 4개만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Forecasting, FinOps Education & Enablement, Policy & Governance, Onboarding Workloads 등) 나머지 대부분은 새로 추가되거나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의 역량들은 현장의 업무 분류 방식에 맞게 깔끔히 정리되었으며, 실무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품

2025년 새로운 FinOps 프레임워크 변경점 분석과 OpsNow의 기능 설명

OpsNow 팀
2025-04-18

2025 FinOps Foundation 프레임워크 핵심 변화와 OpsNow의 선도적 기능 설명 

안녕하세요? 옵스나우 팀입니다. FinOps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표준인 FinOps Foundation에서 발표한 2024–2025년 프레임워크의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아울러, OpsNow가 이와 같은 변화에 어떻게 발 빠르게 대응했는지, 그리고 이미 어떤 선도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OpsNow는 동아시아 최초로 FinOps Foundation 공인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기술력과 시장 리더십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에 걸맞게, FinOps Foundation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지금부터 FinOps 프레임워크의 진화와 OpsNow의 전략적 대응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 개요 및 업데이트 배경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FinOps(Financial Operations)는 이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FinOps Foundation은 2024년 FinOps 프레임워크를 대폭 개편하여 실제 현업에서의 모범 사례를 적극 반영했고, 2025년에는 이를 더욱 확장하고 보완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FinOps의 정의는 "클라우드와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엔지니어링·재무·비즈니스 팀 간의 협력을 통해 재무적 책임을 확립하는 것"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또한, 프레임워크의 구조도 이전보다 더 단순하고 명료하게 재편되었습니다.

과거 FinOps가 비용 통제와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현재는 효율적인 투자 집행과 실질적인 가치 창출, 실행 가능한 전략 수립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FinOps의 기본 정의 변화와 프레임워크 구성 체계의 단순화뿐 아니라, 도메인 및 역량(Capability) 명칭 개선, 최신 FinOps 실무를 반영한 페르소나(Persona) 및 역량의 추가 확장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FinOps는 더 이상 단순한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절감 목적이 아니라, SaaS,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기술 지출 영역 전반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의 주요 구성 요소

[그림: 2025년 개정된 FinOps 프레임워크의 구조.(https://www.finops.org/insights/2025-finops-framework/), 한글번역 : 옵스나우] .
좌측에는 FinOps의 6대 원칙이 나열되어 있고, 상단에는 다양한 스코프(Scopes)(Public Cloud, SaaS, Data Center, Licensing, AI, Custom)가 표시됩니다. 중앙에는 FinOps에 참여하는 코어 페르소나(Core Personas)와 지원/협업하는 얼라이드 페르소나(Allied Personas)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네 가지 도메인(Domains)별로 세부 역량(Capabilities)들이 그룹화되어 있습니다.
FinOps 프레임워크는 이처럼 원칙, 페르소나, 단계와 성숙도 모델, 도메인과 역량 등으로 구성된 운영 모델로서, 조직이 FinOps 실천을 정립하고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2025년 FinOps 프레임워크 업데이트에 포함된 주요 구성 요소와 핵심 개념입니다.

  1. FinOps 원칙(Principles) FinOps 조직 문화와 의사결정 방향을 이끄는 6대 원칙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팀 간 협업”, “비즈니스 가치 중심 의사결정”, “모두가 자신의 클라우드 사용에 책임을 지는 문화”, “접근 가능하고 시의적절한 데이터 활용”, “중앙에서 지원되는 FinOps”, “클라우드의 가변 비용 모델 적극 활용”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각 원칙은 FinOps 활동 전반의 가치 판단 기준이 됩니다.

  2. FinOps 스코프(Scopes) 새롭게 정의된 개념으로, FinOps를 적용하는 기술 지출의 범위를 뜻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뿐 아니라 SaaS, 데이터 센터, 라이선싱, AI 워크로드 등 각기 다른 비용 구조를 가진 다양한 환경에서 FinOps를 모듈형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코프를 구분함으로써 멀티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포함한 조직 전체에 걸쳐 일관된 FinOps 거버넌스를 수립하는 동시에, 각 환경의 고유한 특성을 효율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3. FinOps 페르소나(Personas) 조직 내에서 FinOps를 수행·지원하는 다양한 역할(페르소나)을 코어(Core)와 얼라이드(Allied)로 구분해 정의합니다. 코어 페르소나는 FinOps 담당자, 엔지니어링, 재무, 리더십(경영진), 조달, 제품/서비스 부서 등 FinOps 운영을 일상적으로 이끌거나 직접 참여하는 핵심 주체들입니다. 반면 얼라이드 페르소나는 보안, IT자산관리(ITAM), IT재무관리(ITFM), IT서비스관리(ITSM), 지속가능성 등 인접 분야의 전문가로서 FinOps에 협업과 자문을 제공하는 지원 그룹입니다.

  4. FinOps 단계(Phases)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을 세 단계(Inform → Optimize → Operate)로 설명합니다. 먼저 비용과 사용량에 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Inform)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실행 방안을 계획하고 실행(Optimize)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선된 상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조직 문화와 프로세스에 정착(Operate)시킵니다. 이 세 단계를 반복하며 FinOps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해 나갑니다.

  5. FinOps 성숙도(Maturity) FinOps를 수행하는 조직의 성장을 “걸음마(Crawl) → 걷기(Walk) → 뛰기(Run)” 세 단계로 구분한 모델을 통해 평가합니다. 초기에 비용 가시화 수준에 머물러 수동·반응적으로 대응하는 단계에서 시작해(Crawl), 점차 프로세스 자동화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며(Walk), 궁극적으로는 실시간 최적화와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비용 데이터가 완전히 통합된 상태(Run)로 발전합니다.

  6. FinOps 도메인(Domains) FinOps 활동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핵심 성과 영역을 뜻합니다. 현재 프레임워크에서는 다음 네 가지로 구분합니다.
    • Usage & Cost 이해: 클라우드 사용량과 비용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영역
    •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비용 대비 성과와 가치 창출 효과를 측정·분석하는 영역
    • Usage & Cost 최적화: 리소스 효율화·자동화, 요금 구조 최적화 등 구체적인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영역
    • FinOps 운영 관리: FinOps 조직 및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운영·정착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영역

  7. FinOps 역량(Capabilities) 각 도메인별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실행 활동과 기능들을 정의한 것으로, 총 22개 역량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Usage & Cost 이해” 도메인에는 데이터 수집·리포팅, 이상 현상 탐지(Anomaly Management) 등이 포함되고, “비즈니스 가치 정량화” 도메인에는 예산수립, 예측(Forecasting), 단위 경제성(Unit Economics) 등이 포함됩니다. “Usage & Cost 최적화” 도메인에서는 아키텍처 최적화, 요금 최적화, 워크로드 최적화 등을 다루며, “FinOps 운영 관리” 도메인 아래에는 정책·거버넌스, 청구서 처리 및 비용상환(Invoicing & Chargeback), FinOps 도구와 서비스 운영, FinOps 교육 등이 포함됩니다.

이처럼 FinOps 프레임워크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조직의 엔지니어링·재무·비즈니스를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함으로써 기술 지출을 통해 최대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 체계적인 운영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FinOps 도메인·역량과 OpsNow 기능 매핑

글로벌 FinOps 표준을 준수하는 OpsNow는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의 주요 역량들을 선도적으로 제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FinOps의 도메인별 핵심 역량과 이에 대응하는 OpsNow의 주요 기능을 매핑한 것입니다. OpsNow의 신규 기능들은 FinOps 역량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도록 설계되어, 국내 기업들이 FinOps 모범 사례를 손쉽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FinOps Framework의 주요 역량과 OpsNow FinOps 기능 매핑]

위와 같이 OpsNow의 기능들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각 영역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폭넓게 포괄합니다. 비용 가시화 대시보드부터 이상 비용 알림, 예산 수립/추적, 정책 준수 검사, 비용 절감 인사이트에 이르기까지, OpsNow는 최신 FinOps 모범사례를 제품 기능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제력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합니다.

위와 같이 OpsNow의 기능들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각 영역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폭넓게 포괄합니다. 비용 가시화 대시보드부터 이상 비용 알림, 예산 수립/추적, 정책 준수 검사, 비용 절감 인사이트에 이르기까지, OpsNow는 최신 FinOps 모범사례를 제품 기능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제력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합니다.

OpsNow FinOps 주요 기능별 고객 가치

이제 OpsNow의 각 FinOps 기능이 고객 실무에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OpsNow를 활용하면 기업은 수동 작업을 크게 줄이고, FinOps 핵심 역량을 손쉽게 내재화하여 비용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 비용 시간 분석(Time-based Cost Visualization):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비용 데이터를 시간 축으로 시각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일별/월별 추이와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기간의 비용 증감 원인을 분석하고, 시즌별 예산 계획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의 맞춤형 대시보드는 AWS, Azure, GCP, OCI, Naver Cloud 등 멀티클라우드 비용을 통합 보여주고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할 수 있어​, 팀별로 실시간 비용 모니터링과 보고가 용이합니다. 이러한 가시성은 FinOps 프레임워크의 "Usage & Cost 이해" 단계 구현에 필수적이며, 조직 내 비용 투명성을 높여 부서 간 소통과 책임 의식을 강화합니다.

  • 이상 비용 탐지(Anomaly Detection): AI 기반으로 비용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여 비정상적인 비용 발생을 조기에 감지합니다. 기존 CSP(AWS, Azure 등)의 기본 제공 이상 탐지 기능은 발생 후 1~2일 지연된 통보로 대응이 늦을 수 있지만, OpsNow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비용 폭증 징후를 즉각 알려주어 선제 대응이 가능합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를 도입한 국내 A기업에서는 보안 사고로 수백 대의 서버가 순식간에 생성되어 비용이 급등했지만, OpsNow의 실시간 이상 탐지 알림으로 즉시 이를 파악해 막대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OpsNow의 이상 탐지 기능은 비용 스파이크로 인한 예산 초과를 미연에 방지하고, 문제 원인을 신속히 조사하여 조치함으로써 클라우드 비용 관리의 리스크를 크게 줄여줍니다.

  • 예산 설정 및 관리(Budget Setting): FinOps에서 강조하는 예산 수립과 추적 역량을 OpsNow를 통해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OpsNow는 조직별·프로젝트별로 예산을 책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주며, AI 기반 예측 기능을 통해 합리적인 예산 수준을 제안해줍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의 예산 관리 기능을 도입한 B 기업은 부서별 예산을 설정하고 과거 비용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1년간 예상 비용을 OpsNow가 제시한 권장값으로 적용하여, 연간 클라우드 예산 예측 정확도를 80%에서 90% 이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 또한 예산 대비 지출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이메일, Slack, 구글챗 등으로 자동 알림을 보내주어 예산 초과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였습니다​ .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재무 담당자는 클라우드 비용 지출을 한눈에 파악하고 필요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재무 계획 수립 및 통제의 신뢰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 정책 및 컴플라이언스(Policy & Compliance): 클라우드 자원 사용에 대한 거버넌스 정책을 정의하고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는 비용, 자원, 보안, 성능 등에 대한 베스트 프랙티스 정책 300여 개를 기본 제공하고, 사용자 정의 정책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클라우드 운영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태그가 누락된 자원 식별, 미사용 리소스 규정 시간 이후 자동 종료, 권한 설정 오류 탐지 등의 정책을 활용하면, 인적 실수나 방임으로 발생하는 비용 누수와 규정 위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OpsNow Governance 모듈은 이러한 정책 기반 거버넌스를 AWS, Azure, GCP 환경에 적용하여 리소스 상태를 지속 감시하고 위반시 경고를 발송하거나 시정 조치를 트리거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사용에 대한 내부 통제와 컴플라이언스를 구현하여 FinOps의 거버넌스 역량을 확보하게 됩니다.

인사이트 및 리포트 자동화(Insights & Report Automation): OpsNow의 인사이트 기능은 방대한 비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있는 통찰과 최적화 조치를 자동으로 도출해줍니다. 대표적으로, 비용 최적화 권고사항을 자동 생성하여 제공하는데, 미사용 리소스 식별 및 정리, 적절한 인스턴스 크기 권장, 예약 인스턴스/세이빙 플랜 구매 추천, 비효율적인 스토리지 비용 개선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OpsNow 제공 가치 및 사례 OpsNow는 이러한 최적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월간 리포트 형태로 절감 요인을 제시하고, 새로운 권장 사항을 업데이트합니다​. 실제로 OpsNow 고객들은 이 AI 기반 비용 최적화 인사이트를 통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헬스케어 기업 H는 약 20%, 프랜차이즈 업체 B는 약 25%의 비용을 절감했고, OpsNow 전체 고객 기준 평균 37%의 비용 절감을 달성하였습니다​. 최고 사례의 경우 예약 인스턴스 최적화를 통해 65% 절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OpsNow의 인사이트 기능은 수동으로 찾기 어려운 최적화 기회를 자동으로 발굴하여 실행을 지원하므로, 인력 대비 높은 ROI의 비용 절감을 이끌어냅니다. 더불어 OpsNow Insight 모듈을 통해 사용자는 ChatGPT 기반의 대화형 질의응답으로 비용/자원 현황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복잡한 수작업 리포팅 없이도 경영진과 이해관계자에게 맞춤형 정례 보고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FinOps 담당자들은 의사결정에 집중하고, 조직 전체의 비용 의식 제고와 운영 효율화에 기여하게 됩니다.

OpsNow가 FinOps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가치 

OpsNow가 국내 FinOps 구현을 선도하면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핵심 가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FinOps 공인 플랫폼의 선도자: OpsNow는 국내 최초이자 동아시아 최초로 FinOps Foundation의 FinOps Certified Platform 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FinOps 표준을 충족하는 유일한 국내 서비스입니다​. 이는 OpsNow의 기술력과 실천 역량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고객은 검증된 FinOps 도구를 통해 안심하고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맡길 수 있습니다.

  • FinOps 프레임워크의 신속한 반영: OpsNow는 2024년 개정된 FinOps 프레임워크의 새로운 도메인과 역량(예: 이상 탐지, SaaS 비용 등)을 제품 기능에 발빠르게 통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최신 FinOps 모범 사례를 별도 구축 노력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고, FinOps 성숙도를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상 비용 탐지, 예산 관리, 거버넌스 같은 기능들은 FinOps 최신 가이드에서 강조하는 항목들로, OpsNow에서 이미 구현되어 현업 적용이 용이합니다.

  • 멀티클라우드 및 국내 클라우드 지원: OpsNow는 AWS, Azure, GCP는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을 모두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향후 다른 CPSs등도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경쟁 제품들이 해외 퍼블릭 클라우드 위주로 설계된 데 비해, OpsNow는 국내 클라우드 환경과 사용 패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문서 지원은 물론, 국내 기업 문화에 맞춘 세분화된 비용 분류(태그/부서별 비용 보기)와 원화 비용 표시, 국내 법규/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 반영 등 현지화된 기능으로 국내 고객의 니즈에 밀착 대응합니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국내 기업들은 여러 클라우드 계정과 벤더를 사용하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FinOps 관리가 가능합니다.

  • 현실적인 비용 최적화와 검증된 성과: OpsNow는 단순 이론이나 지표 나열이 아니라, 바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와 자동화 기능으로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달성해줍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부 고객사에서 수십 퍼센트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평균 30% 이상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 30% 개선 같은 성과 사례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OpsNow는 최적화로 절감된 금액의 일부를 공유하는 성과 기반 서비스 모델도 제공하여 고객이 초기 투자 없이도 FinOps를 도입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성공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국내 FinOps 생태계 리딩 및 전문 지원: OpsNow 팀은 FinOps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사에 전문가 수준의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단순 제품 제공을 넘어 FinOps Foundation 커뮤니티 참여와 국내 FinOps 확산에 기여하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고객사는 FinOps 도입 초기에 직면하는 조직 문화 변화, 부서 간 협업 이슈 등에 대해서도 OpsNow의 모범 사례와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OpsNow는 단순 툴 벤더가 아닌 FinOps 파트너로서 함께 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비용관리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결론 
OpsNow는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를 한국 시장 현실에 맞게 구현한 선도 솔루션
입니다. 자동화된 비용 가시화, 모니터링, 최적화, 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통찰과 통제력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 활용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FinOps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OpsNow와 함께라면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FinOps 실천이 쉬워지고, 비용 관리 성숙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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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이전 버전(2021년) 대비 주요 변경 사항 (상세)

이전 FinOps 프레임워크(초안 2021년 발표)와 2024/2025년 업데이트된 프레임워크 사이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FinOps Foundation의 TAC(기술자문위원회)는 수개월간 실무자들의 피드백을 모아 이번 개편을 주도했으며, 그 결과 FinOps 용어와 개념을 현대화하고 프레임워크 구조를 정비했습니다​. 아래에서는 주요 변경점을 정리합니다:

  • FinOps 정의 변화: 과거에는 FinOps를 주로 클라우드 비용에 재무 책임을 부여하고 통제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의 자체가 클라우드 및 기술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닌 가치 창출과 효율적 성장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재무 관리(Cloud Financial Management)” 등으로 불리던 범위를 넘어, IaaS 이외의 SaaS, PaaS, 온프레미스 등 변동 비용이 발생하는 모든 기술 분야로 FinOps 적용 범위가 확장되었음을 명시했습니다​. 한마디로, FinOps는 돈을 아끼는 일이 아니라 투자 대비 최대의 비즈니스 성과를 끌어내는 일로 재정의된 것입니다.

  • 적용 범위 확장 (Scopes 도입): 이전 프레임워크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중심의 범위만 암묵적으로 전제되었으나, 2025년 업데이트에서 “FinOps 스코프” 개념이 공식 도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FinOps가 적용될 수 있는 범위를 Public Cloud, SaaS, Data Center, AI, Licensing 등으로 세분화하고 확장했습니다​ . 예전에는 FinOps 실천이 주로 AWS/Azure/GCP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에 한정됐지만, 이제는 Salesforce 같은 SaaS 애플리케이션 비용이나 데이터 센터 운영비까지도 FinOps 관리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 변화에 따라 프레임워크 내 도메인과 역량 명칭에서도 불필요한 “Cloud” 단어를 제거하여, 다양한 스코프에 두루 적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 “Optimize Cloud Usage and Cost” → “Optimize Usage & Cost”로 변경)​.

  • 조직 페르소나 체계 재정비: FinOps에 관여하는 인력 구성 표현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예전에는 FinOps 팀과 주변 협력자들을 엄밀히 구분하지 않고 언급했지만, 이제 Core vs. Allied 페르소나로 나누어 핵심 역할과 지원 역할을 구분합니다​. 핵심 페르소나는 이전과 대체로 동일하나 명칭을 알기 쉽게 다듬었습니다. 예를 들어 “Engineering & Operations”는 단순히 “Engineering”으로, “Business/Product Owner”는 “Product”로, “Executive”는 “Leadership”로 이름을 변경하여 각 역할의 범위를 명확히 했습니다​. 한편 Allied 페르소나보안(Security), IT 자산관리(ITAM), IT 재무관리(ITFM/TBM), IT 서비스관리(ITSM), 클라우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이 새롭게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FinOps 활동이 기업 내 다양한 거버넌스 영역과 교차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FinOps 팀이 이러한 부서들과 긴밀히 협력해야 함을 뜻합니다 (프레임워크의 “Intersecting Disciplines” 역량에서도 이러한 교차 분야 협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 도메인 구조 간소화: FinOps 프레임워크의 상위 도메인 분류가 5개에서 4개로 재편되었습니다. 기존 프레임워크에서는 “Cloud Usage Optimization”, “Cloud Rate Optimization”, “Performance Tracking & Benchmarking”, “Real-Time Decision Making”, “Organizational Alignment”처럼 5개의 영역으로 나눴지만, 이번 개편에서 몇몇 영역을 통합하고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성능 추적 및 벤치마킹실시간 의사결정 분야를 합쳐 “Quantify Business Value” 도메인으로 만들었고, 클라우드 사용량 최적화클라우드 요금 최적화를 합쳐 “Optimize Cloud Usage & Cost” 도메인으로 통합했습니다​
    . 또한 Organizational Alignment라는 이름은 “FinOps 운영관리 (Manage the FinOps Practice)”로 변경되어, 조직 정렬뿐만 아니라 FinOps 평가나 개선 활동 등 FinOps 운영 전반을 포괄하도록 확대되었습니다. 이로써 도메인은 이해 (Usage & Cost), 정량화 (Business Value), 최적화 (Usage & Cost), 운영 (FinOps Practice)의 4가지로 정리되어, FinOps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성과 관점의 “헤드라인”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 (참고로 Usage*Cost 이해(“Understand Usage & Cost”) 영역은 예전부터 FinOps의 기본으로 인식되던 가시성 확보 부분이며, 이번 개편에서도 명칭과 역할이 크게 변하지 않고 핵심 도메인으로 유지되었습니다.)

  • 역량 (Capabilities) 추가 및 이름 변경: FinOps 실행 항목들인 Capabilities의 개수가 18개에서 22개로 늘어났습니다​. 변화의 방향은 현재 FinOps 실무에 맞춰 새로운 역량을 추가하고, 일부 중복되거나 혼동되는 항목은 통합 및 개칭하여 체계를 단순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외부 SaaS나 라이선스형 소프트웨어 비용관리 필요성을 반영해 “Licensing & SaaS”라는 신규 역량이 추가되었고, 엔지니어링 단계에서의 비용 최적화를 고려하여 “Architecting for Cloud” 역량도 새로 생겼습니다​. 이 밖에도 FinOps 조직을 운영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데 필요한 “FinOps Practice Operations”, “FinOps Assessment”, “FinOps Tools & Services”와 같은 역량들이 보강되면서​, FinOps 팀 자체의 역량 내재화와 확산에 초점을 맞춘 항목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한편 일부 기존 역량들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정리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Rate Optimization”과 “Usage Optimization”이 모두 존재했는데, 현재는 각각 세부 역량으로 통합 관리되며(전자는 요금 할인 활용, 후자는 워크로드 효율화로 세분되어 Optimize Usage & Cost 도메인 아래 다뤄짐), 명칭도 더 직관적으로 다듬어졌습니다. 특히 여러 역량의 이름에서 굳이 명시하지 않아도 되는 “Cloud”라는 단어를 제거하여, 다양한 스코프에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용어로 변경한 점이 눈에 띕니다​. (예: “Cloud Spend Allocation”“Allocation”, “Cloud Policy & Governance”“Policy & Governance” 등으로 단순화). 이러한 개편을 통해 총 22개의 역량 중 4개만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Forecasting, FinOps Education & Enablement, Policy & Governance, Onboarding Workloads 등) 나머지 대부분은 새로 추가되거나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최신 FinOps 프레임워크의 역량들은 현장의 업무 분류 방식에 맞게 깔끔히 정리되었으며, 실무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